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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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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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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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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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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 년전에 코스모스 사이트를 개설한 뒤로 가장 오랬동안 시황을 말씀드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코스모스가 작년 하반기 부터는 종목별 대세고점을 말씀드리고, 급기야 작년 12 월 초에 대세상승을 포기하면서 지수관련주 및 고평가주들에 대한 이익실현을 말씀드렸는데, 년초의 급락 뒤에 시장이 점진적으로 반등하고 있어서 아마 불안하신 분들도 계시겠지요. 주식비중이 높으신 분들은 매도해야할지 아니면 지속적으로 보유해야 할지 결정하시기가 어려우실 것이며, 현금비중이 높으신 분들 역시 매수시기를 놓친 것이 아닌지 초조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시장흐름을 좀 더 지켜보았다가 중요한 변화가 시작되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기상승이 이어지고 있으니 조금 더 지켜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중기 단기 흐름은 잘 모릅니다. 모르는 것을 안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제 양심으로는 명백한 거짓말이기 때문에 저는 시장의 흐름에 순종해야 할 때는 그렇게 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종목별로 본다면 작년 7 월부터 대세고점을 확인한 종목들이 많습니다.그러나 lg 전자와 같이 지수와는 무관하게 지속상승하는 종목들도 있어서 최근의 장세는 이전의 국면처럼 대부분의 종목들이 동시에 하락하고 상승하는 국면이 아닙니다. 그 이유로 코스모스는 종목별 장세, 그리고 대세하락이 아니라 "대세상승포기" 로 명확하게 코스모스의 분석결론을 말씀드렸으며 따라서 그에 맞게 종목별접근 및 안전한 투자방법으로의 선회를 권해드렸습니다.
최근의 장세는 종합지수가 단기하락추세를 상향이탈하여 비교적 견조한 반등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인데 조만간 단기고점에 도달하게 되면 조정이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코스모스는 장기, 중기는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하지만 단기예측은 불가능합니다. 그때마다 최선을 다한 결정이라면 그 것으로 족하기에 모든 국면을 다 맞추기 위해 잠을 설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축적된 지식이 부족하여 아직도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며, 이름이 부끄러워 이곳 저곳의 제 이름을 닦아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빈한한 가정에 태어나 내핍생활에 익숙하여 분에 넘치는 돈을 추구하지도 않으니 남을 속일 필요도 없어 마음이 가볍습니다.
저는 코스모스와 인연이 연결된 선생님들께서 가능하면 험난한 세상을 안전하게 건너가실 수 있도록 좋은 경제적인 기회를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상황이 어두워질 것으로 예측이 되면 기회보다는 위험을 더 강조해드릴 때가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 이후 종목별 대세천정 경고와 12 월 초 대세상승을 포기를 마지막으로 코스모스의 지난 10 년간의 무료정보는 거의 종결되어 가고 있습니다. 코스모스는 지난 2000 년 초 부터 시작된
1.2000 년 전량 현금화 및 원금 보전 강권
2. 2001 년 하반기 부터 순차적인 종목별 대세바닥 투자개시
3. 2004 년 말 부채를 일으킬 정도의 적극적인 투자 권유
4. 2007 년부터 종목별 대세수확 권유
를 말씀드리므로서 선생님들의 가정경제의 회복과 배우자와 가족 그리고 주위의 선생님에 대한 신뢰를 회복시켜드린 것으로 만족합니다. 코스모스를 신뢰하셨던 여러 선생님들께서는 생업은 물론 주식에서 훌륭한 수확을 거두셨습니다. 저희 집에 오신 여러 선생님들 중 부부와 함께 오신 분들이 많으신데 그 분들 중 주식으로 인해 배우자와 가족의 신뢰를 잃으셨다가 지난 10 년 동안 신뢰를 회복하고 가정의 평화를 되찾으신 분들이 계십니다.
지금쯤이면 선생님들께서는 여러 부면에서, 적어도 경제적인 부면에서 만큼은 가장으로서 가정을 보호할 수 있는 충분한 조건들과 지식을 마련하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올해 부터는 시장상황의 변화와 코스모스의 10 년의 무료정보제공 약속이 몇 달 후면 마무리되기 때문에 종목추천을 가능하면 자제할 생각입니다. 지금 추천해드린 후 몇 달 후에 이 곳 정보가 중단되면 수습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의 10 년에 대해 이 곳에 계신 선생님들께서는 훌륭한 계획을 세우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부족한 것이 많지만 그동안 코스모스에서 드린 말씀과 자료들이 이 곳에 계신 선생님들의 경제적인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결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지난 10 년간을 돌이켜 보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부족한 제가 이 곳에 계신 선생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이 정말 기쁩니다. 그러한 기회를 주신 선생님들과 관련된 모든 분들 그리고 도움 주신 선생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곳에서 마음으로 연결된 모든 선생님들을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정치적으로 분열되고, 지역과 계층, 이념과 종교 등 여러 이유들로 세열된 세상에서 10 년 동안 격려와 지원 그리고 신뢰를 주신 선생님들 모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코스모스가 그 동안 여러뉴스와 글들로 다양한 분야에 소속된 일부 선생님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린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것으로 인해 서운하신 분이 계시다면 사과 드립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은 분석과 예측을 위한 자료이거나 적어도 가난한 이웃의 시각에서 그리고 세상에서 소외되고 무시되는 사람들과 세상의 시스템에 짓눌려 절망하는 사람의 시각을 갖고 싶은 노력이라고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모든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는 조물주의 시각을 갖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
지난 10 년이 쏜살같이 지나갔듯이 우리의 남은 인생 역시 곧 우리 뒤로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결국 언젠가 우리 모두는 바람에 날리는 땅 위의 한 줌 먼지로 변하고 말겠지만, 이 땅에서 사시는 동안 선생님들의 모든 날들이 건강과 행복으로 가득 채워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음악- Braveheart, 1995
사진- 한줌의 흙, 이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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