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황 ::
대나무 마디 코스모스펀드
06-17 12:39
사람이나 회사나 살다보면 마디가 있기 마련인가 봅니다.
학생에서 일반인으로 넘어가는 마디,
독신에서 가장으로 넘어가는 마디,
그리고 부모가 되는 뜻 깊은 마디도 있습니다.
스스로의 의지로 인생의 많은 고개와 마디들을 넘어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한 권의 책으로 인해 결코 낮지 않은 그 고개를 넘기도 하고,
회초리를 든 자애로운 부모의 인도와 충정어린 벗의 충고로도 그 마디를 넘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가 주위사람들로부터 무관심의 바다에 떠도는 존재로 남지만 않는다면
견고한 마디를 형성하면서 스스로 성장하는 대나무처럼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마무리가 필요할 때는 무리하지 않게 끝맺음하고
새로운 길을 떠날 수 있을 때 편한 벗들과 함께 담소하면서 나설 수 있다면 행복한 일입니다.

사업이나 주식이라고 해서 다르겠습니까?













기억속으로 - 이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