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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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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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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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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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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수정
코스모스에 메일을 주신 선생님들의 요청에 의해 시황을 다시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대세하락과 중기하락에 대한 국면진단은 변함이 없지만 단기바닥에 접근 하고 있다고 말씀드린 것이 못내 마음에 걸립니다. 그 것은 그 지점에서 반등이 올 수 있으니 매수하시라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지수관련 주식을 보유하고 계신 분들은 그 지점에서 반등이 올 경우 말씀드린 예상반등고점 부근에서 매도하시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그 지점 역시 단기바닥으로서 의미나 가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전일 미국증시는 전 바닥을 하락돌파하면서 폭락을 이어가고 있어서 한국 역시 이전 바닥을 무사통과하여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코스모스의 정보는 대세방향에 맞추어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는 사람은 모르는 것이고 모르는 사람은 아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이 얼마전 바닥에서 그랬던가요? "지금은 백년만에 한 번 올까 말까한 기회"라고.. 그러나 저는 그 기회는 아직 오지 않았다고 믿고 있으며 앞으로 다가올 변화는 평생에 한 번 겪을까 말까한 고통스런 것이 될지 누가 알겠습니까?
몇 일전에 한 경제학 교수께서 제게 설문조사차 내년 상반기의 한국의 여러 경제지표의 예상치를 물었는데 저는 실제 예측보다 비교적 온건하게 말씀드렸는데도 불구하고 그분은 적지않게 놀라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사실 저는 일부 지표들의 경우에 그 분에게 말씀드린 수치보다 더 하향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계신 선생님들의 경제적 안위가 심히 염려됩니다. 수많은 변수와 시나리오 그리고 그에 대한 대비와 위기를 기회로 활용할 방안이 마련된 사람의 입장과 서민들의 환경의 차이가 너무 커서 그 차이의 폭은 고스란히 경제력 차이로 연결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이전에 결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변혁기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 년 동안 세계와 특히 한국에 다시 돌이키기 어려운 중대한 변화들이 진행될 것입니다. 기존 지식을 의심하고 기존의 상식과 관행을 넘어서는 사고와 행동이 필요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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