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국가의 통화의 가치는 어떻게 평가되는 것일까요? 빅맥지수나 경상수지 등 여러 경제지표들을 활용하는 기법들이 사용되고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들을 통한 분석을 즐겨합니다.
한 국가의 통화의 가치는 결국 1 최고지도자의 능력과 수준 2 국민의 정치 경제의식 3 국가 전체의 경제역량 에 좌우된다고 믿습니다.
"박정희 정권 18 년 독재 기간 중에는 2 번의 외환위기가 있었지만 언론통제로 인해 국민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며, 김영삼 정권의 외환위기가 있었고, 현재 이명박 정권의 외환위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많은 나라들의 통화가 달러대비 저평가 되고 있지만, 한국은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기에 축적된 높은 외환보유고가 이명박 정권 집권초기 강만수장관의 달러 헐값 투매 등으로 감소하면서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급격히 진행된 원화가치 폭락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하지만 일본과 중국의 통화는 동일기간 동안 달러에 비해 오히려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원화폭락으로 서민생필품 가격이 급등하고 원유가격 폭락에도 차량유류비는 별로 낮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원화가치를 하락시키면 수출이 늘것이라는 전망을 한 모양인데 세계경제공황으로 인해 통화가치 하락을 통한 수출증가를 기대할 수 없게 되었으니, 예측하지 못하고 진행되는 현상을 애써 무시하면서 고집을 부릴 때 어떤 참담한 결과에 직면하게 되는지 큰 교훈을 얻고 있습니다. 문제는 실수는 다른 사람이 하는데 교훈과 고통은 전혀 무관한 사람들이 감수해야 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2008 년 초 부터 진행된 경제위기와 증시의 대세흐름은 많은 자칭 '증권전문가'들의 상승전망에도 불구하고 계속 제 갈길을 가는 것 같은데, 현 상황과 전개될 경제위기에 대해 심도있게 직접적으로 말씀드리면 '미네르바' 처럼 구속될 가능성이 있어서 앞으로는 더 상징적으로 그리고 비유적으로 말씀드릴 것이므로 적절하게 풀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