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황 ::
운전자, 시스템, 연료 코스모스펀드
02-24 09:47





성능 좋은 자동차가 있습니다.
가족을 태우고  가고 싶은 좋은 곳으로 여행 중입니다.
교대로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체된 운전자는 목적지를 바꾸어 버렸으며 더구나 운전이 미숙합니다.
자기가 바꾼 목적지까지의 지리도 잘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막연한 감으로 고집스럽게 무작정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첩첩산중 비포장 도로에 접어들었고 연료는 고갈되어 갑니다.
근처 산골 마을 농가에 들어가 연료를 얻어다 넣고 간신히 굴러가고 있는데 날이 저물고 있습니다.

최근 운전자가 바뀐 이후 일가 친척들간의 다툼은 점점 심해졌는데
바른 말이라도 할랴치면 어깨들을 데리고 와 폭력을 행사하기 일쑤입니다. 
당연히 가족간의 신뢰와 사랑은 불신과 미움으로 변해가고 있으며
일가 친척들과의 관계가 금이 간 항아리처럼 틈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차도 망가지고
기름도 떨어져 가고
운전자도 믿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