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황 ::
힘들었던 한 해 코스모스펀드
12-30 22:30



1989 년, 2001 년은 제 인생에서 무척 힘든 기간이었지만
2008 년과 2009 년 역시 그에 못지않게 매우 힘든 해였습니다.
저를 신뢰해주신 주주님들이 많고 그 자금이 커지면서 책임 역시 클 수 밖에 없었는데,  
회사를 설립하고 경영계획과 투자전략을 수립하여
가족과 회사직원들의 생계를 돌보고 주주님들의 자산을 지키고 늘리기 위해 
금융위기의 태풍속에서 치명적인 지뢰를 제거하는 가운데 반드시 살길을 찾아 고착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2010 년 부터는 조금 편하게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주님들 가족의 땀과 노력이 담긴 자산으로 도박을 하지 않고
주주님들의  미래가 걸린 자금으로 투기를 하는 대신 튼실한 농사를 지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지난 기간 동안 마음을 비우고 논밭을 갈면서 좋은 씨를 뿌렸다면 그에 합당한 결실을 거두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신뢰해주신 주주님들의 가정에 건강와 웃음이 그치지 않고 진정한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코스모스가 그 행복의 걸림돌이 아니라 도움과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처음 마음을 결코 잃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