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황 ::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기 마련 코스모스펀드
05-26 00:35


남들과는 잘 지내면서 한 집안 식구들과 불구대천의 원수로 지내는 이상한 집안이 있습니다.
언제나 사이좋게 지낼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속성이 탐욕적이고 폭력적이며 교만하기 쉬우니, 
이러한 세상이 지속되는 한 그러한 비극은 끝없이 이어지겠지요.

아래 기사를 보니 한국이 세계를 움직일 때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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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고승일 특파원 = CNN방송 등 미국의 주요 언론은 25일 천안함 조사결과 발표 이후 점증하고 있는 한반도의 긴장상태를 글로벌 증시를 불안하게 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일제히 꼽았다.

CNN방송은 이날 뉴욕 주식시장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개장과 동시에 10,000선이 깨지는 등 `패닉 상태'를 보이고 있는 시황을 전하면서 그 원인으로 남북한간의 긴장과 유럽발(發) 채무위기를 지목했다.

CNN방송은 "아시아 시장이 어제 한반도에서 점증하는 긴장으로 인해 뒤흔들렸다"면서 "북한은 한국에 대해 군사적 행동을 하겠다고 위협을 가했다"고 소개했다.

NBC방송도 아침시간대 간판프로그램인 `뉴데이쇼' 뉴스시간을 통해 25일 아시아 증시가 크게 떨어진 것은 천안함 사태 이후 북한의 위협으로 인해 증대되고 있는 긴장상황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또 폭스비즈니스뉴스는 "확산되고 있는 유럽의 채무위기와 남북한간에 조성된 새로운 긴장이 다우지수의 심리적 마지노선인 10,000선을 깨는 등 시장에서 엄청나게 매도세를 부추기고 있다"고 전했다.

미 공영라디오방송(NPR)은 뉴욕 증시의 시황을 속보로 전하면서 "유럽 국가들의 재정 위기에 더해 남북한의 긴장고조가 주식시장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ks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