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황 ::
코스모스의 한반도 예측 코스모스펀드
11-27 17:02

2007 년 말 코스모스가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당선으로 인해 한국에 도래할 변화를 암시적으로 예측해 드린 것을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 때 예측해 드린 한국의 질적 양적 변화 중 하나가 군사적 긴장감 고조와 그에 따른 남북분쟁 가능성이었습니다.
한국전쟁 이후 박정희정권부터 노무현정권까지 단 한 번도 없었던 북한의 대한민국 국토에 대한 대대적인 방사포와 대포의 포격은 이명박 정권에서 유일합니다. 그 어떤 정권하에서도 연평도에서 주민들이 북한의 포격으로 죽고 다치고 섬을 탈출하는 일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2007 년 당시 코스모스에서 예측한 한국의 변화는 국토까지 포격하는 작금의 상황까지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지난 10 년간 구축된 남북의 신뢰와 상호발전시스템은 이명박 정권의 선택과 결정에 따라 그 성과가 모두 허물어지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현 시점에서 코스모스는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북한의 호전적인 정권과, 북한정권을 상대하는 방법과 사고 측면에서 이명박 정권이 "북한이 하는 그 대로 대응해 주는" 정책을 편다면 한반도의 전쟁위기는 고조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미 사실상 국지전 국면으로 돌입한 상태라 여겨지므로 한국은 휴전상태를 벗어난 단계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이명박 대통령 임기가 끝나고 남북대결을 원치 않는 정권이 들어서서 남북의 집권자들이 다시 서로 신뢰를 구축하기 전까지는 한반도는 계속 포염에 휩싸일 가능성이 없지 않습니다.

코스모스는 남북한의 국지전 발생에도 불구하고 남북한의 전쟁수행 능력이 일시에 총동원되는  전면전쟁 발발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코스모스는 김정일 정권 보다는 이명박 정권의 사고와 태도 그리고 대응방법이 한반도 정세변화의 열쇠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이명박 정권의 대응방법에 따라 앞으로 전개될 상황은 변화 될 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북한은 남한의 수십 분의 일 밖에 안되며, 재래식무기 역시 남한이 압도적으로 우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어서 남한은 북한을 결코 가볍게 여기거나 대대적인 확전을 감행하기에는 주저할 수 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천성과 성장배경이 폭력적인 사람이 있는데 그를 자극하는 말을 하거나 시비를 건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아니 그런 사람이 계속 이 쪽으로 시비를 걸어온다면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겠습니까?
따뜻한 대화와 인간적인 접근으로 관계를 개선시키면서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상대방을 이해심있고 따뜻한 사람으로 변화시켜야 하겠습니까? 아니면 그의 저급한 행동보다 크게 나을 것 없는 방식으로 혹은 그의 언행과 걸맞는 언어와 태도, 행동으로 그와 육박전을 벌여 상황을 악화시키면서 그와 똑같은 사람이 되어야겠습니까?
이전 3 년 간 남북한은 그 점과 관련하여 어떤 관계였던 것 같습니까?
앞으로 2 년간 남북의 집권자들은 서로 어떻게 지낼 것 같습니까? 
남북 전투상황이 어떻게 전개 되든지, 연평도에서 보듯 힘 없는 어부와 군인 및 사병들과 민초들만 죽거나 다치고 또 서로 증오심을 키우면서 싸우게 되지는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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