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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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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나 방사능이나 조심해서 나쁠 것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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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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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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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종목별 대응은 시장과 상관없이 투자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부실화 되어 가는 기업의 경우 일본원전사고의 방사능을 피하듯 미리 조심하는 것이 좋겠지요. 언젠가 망할 기업과 사악한 동기를 가진 경제적 연결은 전염병을 피하듯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겨레] 방사성 물질 검출 느는데 정부 행동요령도 안알려
"사태 1년 지속땐 한국 1만2천명 발암 가능" 주장도
7일 '방사능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는 '극미량이므로 안전하다'는 설명을 반복하고 있다. 하지만 안전만 강조하면서 사전예방 조처를 외면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반론 또한 잇따르고 있다.
비가 내리면 대기 중에 떠 있는 방사성 물질이 빗방울에 흡착돼 떨어지는 '방사능 낙진'이 발생한다. 이렇게 되면 하천과 토양, 지하수에 흡수돼 퍼지면서 도시와 농촌이 영향권 안에 들게 된다.
그러나 정부는 방사능비에 대비한 국민행동요령도 따로 알리지 않고 있다. 윤철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장은 6일 "방사성 물질이 기류를 타고 일본에서 한국으로 직접 들어온다 한들 농도가 기준치의 2000분의 1에서 1500분의 1에 불과한데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며 인체에 영향이 없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방사성 물질 검출량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전북 군산의 경우 4일 세제곱미터(㎥)당 0.500밀리베크렐(m㏃)이던 방사성 요오드 농도가 5일에는 1.80밀리베크렐로 3배 넘게 늘었다. 또 일본 기상청 분석으로는 7일 미량이지만 방사성 물질이 한반도 상공에 날아올 것으로 예상됐다.
하미나 단국대 교수(예방의학)는 "괜한 공포심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방사선은 '무역치 선형'(LNT) 모델이 적용돼 극미량이라도 암을 일으킬 수 있다"며 "국제적인 보건기구도 가능한 한 노출을 피하라고 권고한다"고 지적했다.
또 보건의료단체연합은 이날 오스트리아의 기상지구역학 중앙연구소(ZAMG) 자료를 인용해, 7일 한반도 중부지역 상공에서 시간당 0.3마이크로시버트(μ㏜)의 방사능 낙진이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이 연구소는 유엔의 위임을 받아서 방사성 물질 누출량과 이동 경로를 분석해 '포괄적 핵실험 금지 조약'(CTBT) 준수 여부를 감시하는 기관이다. 보건의료단체연합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태가 장기화해 시간당 0.3마이크로시버트 농도의 방사능 낙진이 1년 동안 지속될 경우, 노출량은 일반인의 연간 권고 기준치인 1밀리시버트(m㏜)를 넘는 2.628밀리시버트에 이르게 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이는 확률상 한국 인구 중 1만2600명 이상이 일생 동안 암에 걸리게 할 수 있는 양"이라며 "정부는 휴교령과 야외활동 자제를 권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환경단체인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이날 '방사능비'에 대한 '시민행동수칙'을 발표해, △방사능 농도가 높은 초우(처음 내리는 비)를 피할 것 △귀가 뒤 샤워를 할 것 △젖은 옷은 세탁해 말리고 실내에 두지 말 것 등을 권고했다.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은 "사전예방원칙에 따라 최소한의 주의라도 줘야 하는데도 정부는 '불필요한 노출을 피하라'는 표현조차 꺼리고 있다"며 "원전 확대 정책에 지장이 생길까봐 권고를 자제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한겨레신문] [한겨레21] 남종영 기자, 이근영 선임기자 fandg@hani.co.kr
'무역치 선형'(LNT) 모델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방사선에 노출되면 그만큼 암에 걸릴 확률이 비례적으로 높아진다는 이론으로, 저선량 방사선 노출과 관련해 국제적인 보건기구들이 채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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