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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랜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이 돌아오기 어려운 산고개를 넘어가는 것도 보았습니다. 흐르는 강물을 따라 조각배를 타고 하류로 간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 강물 위에 저의 젊음과 인생도 대부분 떠내려 갔네요.
저는 제 자질과 여건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이 일이었습니다. 원래 제 꿈은 주식투자가 아니었지만, 주식을 통해 목표를 세우고 원래 꿈을 향해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 목표가 무차별적인 수익과 성공이 아니었기 때문에 저 보다 훨씬 훌륭한 선생님들을 이 곳에서 모실 수 있게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 곳에 계신 선생님들 모두 2012 년에도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좋은 일들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솔직하고 신뢰할만한 좋은 분들과의 인연 속에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베풀어 주신 후의와 신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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