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S로직(068150) 바람 05-21 12:06
항상 코스모스에서 도움을 받다가 중기종목으로 투자할 가치가 잇는 종목이 보이기에 추천올립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사견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밑에글은 기업탐방을 갔다오신분 글을 인용한것과 저의 사견을 덧붙인글입니다. 저도 코스닥보다는 거래소 위주로 투자를 합니다마는 기업성장성이 우수해보이기에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3년째 적자기업에다 PBR이 낮은 것도 아니고.. 영업보고서나 재무제표를 보면 도무지 이런 쓰레기(?)^^ 비스므리한 회사입니다. 블루투스 테마로 급등하기도 하고요,,. 동종목은 펩리스 회사입니다. 시스템 반도체 칩을 전문으로 설계하고 이를 삼성전자등의 파운드리 회사에 의뢰해서 생산 납품하는 형태입니다. 상장 당시 굉장한 성장성으로 각광받았습니다만..현재는 시가총액 140억에 매출액이 작년에 고작 90억.. 순손실은 30억에 이릅니다. 언뜻 보기엔 미운오리지만 향후 아름다운 백조가 될만한 가능성이 크기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재무제표를 보면 특이할 만한 사항이 있는데.. 판관비 입니다. 특히..급여가 매년 늘어나고 특히 근래 들어서 급여의 비중이 대폭 늘어납니다. 사실 자산이 고급 인력인 회사에서 매출이 줄고 적자가 3년째 늘어나는데도 인력의 확충을 꾀하고 있다는 것은 의미있게 살펴 볼만한 점입니다. 뭔가 하고 있긴 있구나 하는 느낌으로 접근합니다. 이 회사의 책임있는 관계자 말에 따르면 방향을 잘못 잡아 최근 3년간 많이 힘들었지만 올해 부터는 확실한 턴어라운드를 보여 줄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 2년 동안 절치부심.. 각고의 노력끝에 올해부터 그 결실을 이룰 것이라고 합니다. 그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1번째.. 현대오토넷을 통해 현대, 기아차에 납품을 시작했습니다. 현대오토넷과의 협력체제를 통해서 지난 3월부터 USB메모리와 아이포드 등의 사용이 가능한 차량용 멀티미디어 칩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3월부터 양산에 들어가기 시작했고.. 4월 출시된 기아 로체에 처음으로 장착 되었고 향후 현대 기아차 전 차종으로 확대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로체만 장착한 이유는 처음부터 전차종에 적용했다가 기계에 문제가 생기면.. 리콜을 감당할수 없기에 로체에 장착하여 일정기간 테스트 처럼 진행된 후 향후 전차종으로 확대될것이라고 합니다. 2번째는 필립스로의 납품입니다. 정확한 금액은 모르나 굉장히 큰 매출규모로 예측이 됩니다. 아마도 100억대 정되 될 듯 합니다. 2007년형 필립스 오디오 제품 6-7종에 usb를 이용한 mp3 재생을 할수 있는 멀티미디어 칩이 장착되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현재 500개 정도의 칩이 납품되어 테스트과정을 거치고 있고.. 5월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3번째는 현재 블루투스 용 칩으로 핸드폰등에 적용될 듯 합니다. 중국 업체랑 영업을 진행중이란 이야기 정도 들은 바 있습니다. - Bluetooth VoIP USB 저장장치용 One-Chip 등 근래의 mcs로직이 발표한 각종 특허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근래 전자 신문에 난 기사입니다. MCS로직 "올해 흑자전환 하겠다" [전자신문 2007-02-27 10:41] MCS로직은 올해 매출 300억원과 영업 이익 30억원 이상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남상윤 MCS로직 사장은 26일 “그동안 힘든 상황에서도 차별화된 멀티미디어 칩을 개발하기 위해 2년여간 개발에 매달렸다”라며 “최근 셋팅한 중국 법인을 통해 블루투스 기능을 넣은 멀티미디어 칩 마케팅에 들어갔으며, 국내에서도 활발한 마케팅을 펼친 결과 주요 휴대폰 업체 채택도 앞두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MCS로직은 CD기반 MP3 칩을 전문으로 해왔으나 MP가 플래시메모리 기반 MP3에 자리를 뺏겨 지난 3년간 연속 적자를 기록해왔다. MCS로직은 최근 블루투스와 DMB·인터넷 전화(VoIP) 기능 등으로 기존 멀티미디어 칩과 차별화된 칩을 개발하며 도약의 발판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CS로직이 개발한 멀티미디어 칩은 3가지 종류로, 블루투스나 VoIP의 소프트웨어 스택을 넣은 칩과 DMB 전용 멀티미디어 칩이다. 블루투스나 VoIP 소프트웨어 스택을 넣은 칩의 경우 단말기 업체들이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필요가 없어 개발 비용과 시간이 줄어든다. DMB 멀티미디어 칩은 해상도가 기존의 40배가 넘는 VGA급에 달해 휴대폰 액정으로 전자책을 읽는 것도 가능하다. VoIP 전용 칩도 내달 출시를 앞두고 있다. 　남 사장은 “블루투스는 CD MP3가 들어갔던 카오디오나 붐박스에서 필수 기능이 되어간다는 사실에 포착해 멀티미디어 칩 안에 넣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마찬가지로 DMB와 VoIP도 이제 시장이 열리는 때라고 생각해 내놓았으며, 시장에서 반응이 좋은만큼 올해 두 배가까운 매출 성장과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MCS로직은 기술지원과 영업 분야에서 10여 명의 인력을 채용했으며, 중국 법인 설립에 이어 대만에는 대리점을 선정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남 사장은 “미국 시장 개척을 위해 인터넷라디오와 MP3를 접목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라며 “블루투스와 DMB, VoIP는 세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으로 발을 뻗쳐가는 영업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팹리스 반도체업계와 DVR업계가 자동차 시장 뚫기에 힘을 쏟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MCS로직(대표 남상윤)은 기아자동차의 신차인 로체 어드밴스에 오디오프로세서를 공급하는 데 성공했다. 완성차에 국산 오디오 프로세서가 채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오디오프로세서는 USB 저장장치에 담긴 MP3 음원을 카오디오로 재생하는 핵심 제품이다. 로체용 오디오를 제작한 현대오토넷 관계자는 “그동안 전량 외산반도체를 사용해왔다”며 “이번 로체 어드밴스에 들어간 카오디오에는 MCS로직 제품 외에도 몇 개의 국산 반도체가 채택됐다”고 말했다. 우회상장용 셀(우회 상장대상 기업)의 시장가격이 약 100억인 점을 감안하면 현재 시총 140억은 괜찮은 가격으로 보이고 정말 제대로 턴해서 향후 순익 40-50억 정도를 내어준다면.. 주가는 두,세배 이상 갈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1분기는 계속적으로 적자가 예상이 되지만.. 2분기부터 턴할꺼로 여겨집니다. 여하튼 현재까지 mcs로직은 검증되지 않은 투기주 같은 미운 오리 새끼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에 정말 멋진 백조로 거듭날지…아니면 그냥 미운 오리새끼로 남아 있을지 관심을 두고 살펴보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제 개인적인 목표가는 상장시 가격인 15000원이상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