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2 광화문 "박근혜 하야 촉구 국민집회" 참석자수를 놓고
일부 언론의 숫자와 과학적 분석기법에 의한 참석자 수의 차이가 심합니다.
어느 쪽 말이 사실에 가까울까요? 마치 주식시장 분석과 비슷한 것 같아서 인용합니다.

우리가 더 이상 거짓말과 선동에 속는 대신 사실과 진실에 주목한다면  
미래를 더 정확하게 예측하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한국의 주요 대통령에 대한 자료를, 신문이나 방송 그리고 주위사람 말을 듣지 마시고
인터넷에서 직접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유튜브]

그리고 유튜브에서 그 분들의 연설을 하나라도 직접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신다면 하루도 지나지 않아 그들의 실체와 정체를 즉시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투자에 성공하고 싶으신가요?
인생에서 성공하고 거짓종교가 아니라 참종교를 찾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남의 말을 듣거나 자신의 감정에 속지 마시고
편견을 버리고 사실과 진실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132만 명 참여-- 박근혜 대통령 퇴진 집회

박원순 서울시장이 객관적인 빅데이터 자료를 이용해,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촛불집회 참가인원이 132만 명이라고 밝혔다.

15일 오후 박 시장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집회 참가자 계산. 늘 경찰과 주체 측의 차이가 컸다. 이제 꼼짝마라다”라고 운을 떼며 서울시가 분석한 빅데이터 자료를 제시했다. 박 시장은 “지하철 등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패턴을 분석한 빅데이터 통계 결과, 경찰은 26만 명이라고 했지만 132만 명이 맞다”고 강조했다. 이는 경찰이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촛불집회 참가인원을 26만 명으로 추산한 것에 대한 반박이다.

실제로 경찰은 눈으로 봐도 확연한 차이를 알 수 있는 촛불집회 참가인원을 늘 축소 발표해왔다. 이에 일각에서는 “촛불집회에서 경찰이 할 일은 숫자 세는 일”이라면서 비꼬는 목소리라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박원순 서울시장 페이스북]

/이재아인턴기자 leejaea55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