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경영자의 능력을 평가하는 방법 코스모스펀드 10-22 16:52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직접 조사하는 방법이 있으며, 경쟁기업이나 경쟁자를 통해 알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문국현 후보나 박근혜 대통령 후보 경선자의 자료를 보면 이명박 후보를 평가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듯이, 기업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 대통합민주신당 정봉주 의원은 "BBK 투자자 중 하나인 ㈜심텍이 지난 2001년, 이명박 후보의 부동산에 대해 가압류 소송을 하는 과정에서 BBK와 이 후보의 관계가 드러났다"며 "그동안 BBK와의 관련성을 부인해 온 이 후보의 주장은 거짓말이었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2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시 ㈜심텍과 이명박 후보와의 가압류 관련 법원 자료를 공개하며 "이 후보가 가압류에 반박하지 못한 것을 보면 적어도 자신이 BBK 투자에 대한 책임질 위치에 있었다는 점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시 (주)심텍은 '이명박 후보가 투자금 50억원 중 20억원만 돌려주고 잔액을 갚지 않는다'며 가압류 소송을 진행시켰고 이에 법원은 "왜 이 후보가 채무자인지를 증명하는 자료를 제출하라"며 기각했다. 그러자 (주)심텍은 이로부터 5일후 보충서면을 제출했으며 결국 법원은 이 후보 부동산에 대한 (주)심텍의 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였다. 정봉주 의원은 "법원이 보완제출을 요규한 내용은 BBK와 당시 채무자였던 이명박 후보의 관계를 증명하는 것이었다"며 "법원이 가압류 결정을 내린 것은 이 후보가 BBK에 대해 법률적 지위를 갖고 있음을 법원이 인정한 결정적인 근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정 의원은 "이로써 지금까지의 해명과는 달리 이명박 후보는 실질적으로 BBK를 소유하고 있었다"면서 "(주)심텍이나 법원에 이에 대한 자료가 아직까지 남아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CBS정치부 최철 기자 ironchoi@cbs.co.kr BBK 주가조작 사건 논란 확산 [업코리아 2007-10-25 00:51:44] BBK 주가조작 사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대통합민주신당 박영선 의원(비례대표, 재정경제위원회ㆍ여성가족위원회ㆍ한미자유무역협정(FTA)체결대책특별위)은 지난 22일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금감원 검사 자료와 미국에서 진행 중인 재판에서 이명박 후보측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LKe뱅크가 MAF펀드의 전환사채(사채로서 발행되었지만 일정기간 경과 후 소유자의 청구에 의해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사채)를 매입하고, MAF펀드 자금이 A.M. Pappas에 유입되고, A.M. Pappas가 LKe뱅크 주식을 매입하는 순환출자 고리가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박영선 의원의 주장의 핵심은 당시 이명박 후보가 대표였던 LKe뱅크는 지난 2001년 2월 MAF펀드의 전환사채와 주식 1250만달러(2001년 당시 시세로 약 150억원) 어치를 사들여 MAF펀드의 실질적 지배권을 행사했다는 것. 박영선 의원은 “A.M. Pappas는 지난 2001년 2월 23일 이명박과 김경준이 소유한 LKe뱅크 지분 약 60%를 총 100억원에 매입했고 매입대금은 외환은행 외화계좌(번호: 010-JSD-101516)로 입금됐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MAF펀드는 지난 1999년 6월 11일 설립된 해외펀드이다. 문제는 지금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옵셔널벤처스의 주가조작에 동원된 자금은 MAF 펀드에서 나온 것이라는 것. 그러므로 만약 박영선 의원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한나라당의 주장대로 이명박 후보가 BBK의 주식을 한 주도 갖고 있지 않았더라도 이명박 후보는 BBK 주가조작 사건의 책임을 면하기 어렵게 된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이번에 MAF 펀드와 LKe뱅크와의 관계가 드러남으로써 왜 이명박 후보가 BBK 주식을 단 한 주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었는지가 드러났다”며 “옵셔널벤처스 주가를 조작해 5200여명의 피해자를 만든 이 사건을 ‘BBK 주가조작 사건’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BBK는 MAF 펀드를 운용하는 운용사 역할을 했기 때문에 사실상 핵심은 MAF 펀드에 대한 지배권을 누가 가지고 있었느냐다”라며 이명박 후보가 ‘BBK 주가조작 사건’의 공범임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국세청은 MAF펀드를 둘러싼 거래 과정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돈세탁 혐의와 양도소득세와 증여세, 증권거래세 등 각종 세금 탈루 혐의를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이 발끈하고 나섰다. 한나라당 박형준 대변인은 지난 22일 브리핑에서 “MAF 펀드는 김경준의 BBK 회사가 운용하던 펀드이고, 이명박 후보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며 “박영선 의원 스스로도 이명박 후보가 BBK 주식을 한 주도 가지고 있지 않은 사실은 인정했다”고 반박했다. 박형준 대변인은 “지난 2001년 3월 10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김경준 자필서명 확인서 및 지난 2002년 4월 13일 검찰의 불기소이유고지서에 의하면, 김경준은 BBK를 단독으로 소유하고 경영하며, MAF 펀드는 BBK가 운영하는 해외펀드라는 사실이 인정됐다”며 “MAF 펀드와 펀드 관리회사인 Citco Fund Services Limited.(아일랜드 더블린 소재)와의 펀드관리계약서(administration agreement )에 의하면, MAF 펀드 대표 이사는 김경준으로 기재돼 있고, 김경준이 대표로서 자필서명한 사실이 확인된다”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MAF 펀드는 김경준의 BBK가 운용하던 해외펀드로서, MAF 펀드에서 입출금된 자금 모두 김경준이 집행하고 회계처리한 것”이라며 “LKe뱅크 회사 인감을 보관하고 있던 김경준이 이 후보 몰래 회사 계좌를 이용해 MAF 펀드에 투자했을 뿐 LKe뱅크의 MAF 펀드 투자는 이 후보와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즉 이명박 후보가 LKe뱅크의 대표이사였지만 MAF 펀드 투자 사실은 몰랐다는 것. 하지만 박영선 의원은 지난 23일 국회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LKe뱅크의 MAF 펀드에 대한 투자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루어진 것”이라며 “법인계좌를 도용당해 전환사채를 구입한 것이 아니라 LKe뱅크의 자본금이 투입됐다”며 이명박 후보 쪽이 지난 1월5일 미국 법원에 낸 소장을 근거로 제시했다. 박영선 의원이 이 날 공개한 소장에는 “2000년 8월에 김경준은 김백준과 MB에게 LKe뱅크 자본금을 MAF 펀드에 투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최소한 25% 이상의 수익률이 가능하다고 보고했다”며 “이 계획은 이사회에서 승인됐다”고 적시돼 있다. 당시 이명박 후보는 김경준 씨와 함께 LKe뱅크의 공동대표였다. 공동대표였던 이 후보가 회사 이사회의 승인 사항을 몰랐다는 한나라당의 해명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지난 23일 브리핑에서 “펀드가입자와 지배권 행사자는 전혀 다른 개념”이라며 “LKe뱅크는 김경준의 권유로 MAF 펀드에 가입하였다가 수익금은 커녕 원금도 받지 못해 현재 미국에서 소송 중”이라며 'LKe뱅크 회사 인감을 보관하고 있던 김경준이 이 후보 몰래 회사 계좌를 이용해 MAF 펀드에 투자했을 뿐'이라는 지난 22일의 해명과는 다른 말을 했다. 나경원 대변인은 “LKe뱅크는 펀드 가입자 중 1인일 뿐”이라며 “순환출자 운운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주장으로 김경준의 펀드 자금 유용을 보여주는 흐름도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이광효 기자 박영선 "이명박, 스스로 '사기 연루' 고백한 셈" [노컷뉴스 2007-10-24 09:22:37] [IMG0]대통합민주신당 박영선 의원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역외펀드인 '마프'(MAF)를 통해 BBK를 실질적으로 지배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 후보측이 미국 법원에 낸 소장에서 '마프에 대한 투자가 이사회 의결을 거쳤다'고 명시한 것은 이 후보 스스로 사기 행각에 관련됐다는 걸 스스로 고백한 셈"이라고 말했다. 박영선 의원은 24일 CBS 뉴스레이다 대담에 출연해 "이명박 후보는 마프의 주식과 전환사채를 사들인 LKe뱅크의 최대 주주이자 정관상 의사 결정권자"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박 의원은 "미국에서 벌어진 모든 소송에서 이명박 후보측이다 패소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이는 김경준씨가 단독으로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점을 입증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영선 의원은 또 '이미 무혐의로 종결된 사안'이라는 한나라당 주장에 대해서도 "거짓말하고 있다"면서 "사건 자체가 다르다"고 일축했다. BBK와 관련해 종결된 사안은 이 회사에 투자했던 심텍이 이 후보를 상대로 낸 '투자금 반환 소송' 단 한 건일 뿐, 미국 법원에서 진행된 4건 가운데 2건을 이미 이 후보측이 패소했고 나머지 두 건은 진행중이란 것이다. 박영선 의원은 특히 '심텍' 건에 대해서도 "BBK에 투자했던 심텍이 이 후보의 부동산에 가압류를 걸고 사기 혐의로 고소한 사건"이라며 "이 후보가 심텍에 돈을 돌려주기로 합의하면서 종결됐을 뿐 무혐의 판정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또 이에 앞서 뉴스레이다 대담에 출연한 한나라당 이한구 정책위의장이 "연결 고리가 시원챦다"고 반박한 데 대해서는 "연결 고리는 이 후보측이 미국에 낸소장 그대로"라며 "왜 불투명한지는 한나라당측에서 설명해야 하는 것"이라고 맞받았다. "면책특권 뒤에 숨어 음해성 정치 공작을 벌이지 말고 국회 바깥에서 얘기하라"는 이한구 의원의 비판에 대해서도 "국감 중인데 어디에 가서 하란 말이냐"고 반문했다. 박영선 의원은 또 김경준씨의 귀국 시기에 대해서는 "내가 상상할 부분이 아니다"고 선을 그은 뒤, 김씨 귀국 배후에 정동영 후보가 있다는 정두언 의원의 주장에 대해서도 "허위 사실 유포로 이미 당에서 고소한 걸로 알고 있다"고 응수했다. 박 의원은 이어 김경준씨가 '제2의 김대업'이 될 것이라는 한나라당 주장에는 "위기 모면을 위해 만들어낸 얘기"라면서 "지금은 (이 후보가) 한번 거짓말한 뒤 계속 거짓말을 낳는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CBS정치부 이재준 기자 zzlee@cbs.co.kr “BBK 주가조작 이용 펀드 이후보가 실질 지배” [한겨레 2007-10-23 09:11:55] [한겨레] 주가조작 사건을 일으킨 투자운용사 비비케이(BBK)와 무관하다고 주장해 온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의 해명과 달리, 주가주작에 동원된 역외펀드 마프(MAF)의 실질적 지배권을 이 후보가 행사했다고 22일 박영선 의원(대통합민주신당)이 미국 법원 소장을 근거로 주장했다. 또 마프펀드 운용에 이 후보가 직접 관여했다는 내용을 담은 영어로 된 편지를 ㈜다스에서 미국 법원에 제출한 사실도 밝혀졌다. 박영선 의원은 이날 국회 재경위원회의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이 후보 소송대리인 김백준씨가 지난 4월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을 근거로 이 후보의 비비케이 관련 의혹을 제기했다. 박 의원이 공개한 소장을 보면, 이 후보가 대표로 있던 엘케이이(LKe)뱅크는 2001년 2월 비비케이가 운용하던 마프펀드의 전환사채에 1250만달러(약 150억원)를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5200여 소액투자자들에게 피해를 끼친 옵셔널벤처스 주가조작은 이 마프펀드를 이용해 이뤄졌다. 박 의원은 “이 후보가 김경준씨와 함께 엘케이이뱅크 공동주주였기 때문에, 이 후보 동의 없이 김씨 혼자 마프펀드에 투자하는 것은 불가능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 후보가 자금세탁 과정을 통해 엘케이이뱅크에 대한 지배권을 유지하면서 펀드 투자금을 개인 몫으로 둔갑시켰다”고 덧붙였다. 마프펀드는 1999년에 김경준씨가 설립한 헤지펀드로, 이를 운영하려고 만든 자산운용 회사가 바로 비비케이다. 박 의원의 이런 주장과 맥락을 같이하는 김경준씨의 영어편지도 <한겨레>에 입수됐다. 김씨는 이 편지에서 “이명박 회장은 마프펀드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고, 지금 그 펀드는 이명박 회장이 실질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회사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다”며 “펀드 투자와 운영에 대한 모든 사항은 이 회장에게 보고되고 본인도 이를 숙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대부기공(다스의 전신)은 이 회장의 요구로 그 펀드에 투자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편지는 이 후보의 큰형 이상은씨와 처남 김재정씨가 대주주로 있는 ㈜다스가 미국 법원에 낸 것인데다, 작성 시점이 비비케이가 사회적 문제로 불거지기 이전인 2001년 8월27일자로 돼 있어 사건 실체를 밝히는 데 중요한 실마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는 그동안 “나는 비비케이의 주식을 단 한 주도 가지고 있지 않다”며 비비케이와의 연관성을 부인해 왔다. 박형준 한나라당 대변인은 “국내 검찰 조사에서 마프펀드는 김경준씨가 단독으로 운용했다는 점이 확인됐다”며 “박영선 의원은 허위주장에 앞서, 이 후보가 마프펀드의 지배권을 가지고 있었다는 객관적인 근거자료를 제시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또 김씨 편지를 두고 한나라당 쪽은 “김경준씨는 원래 그런 주장을 계속해 왔고 편지는 김씨가 보낸 것이니까 이 편지만으로 이 후보의 비비케이 개입 사실을 입증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특별취재팀 ▶다스가 미 법원에 낸 김경준씨 편지 내용▶LKe 뱅크, 자본금 두배 넘는 투자…공동대표 이명박 몰랐을까▶다스가 미 법원에 낸 김경준씨 편지 내용 '구라경제' '휴지경제' 비난에 문국현측 격노 [뷰스앤뉴스 2007-10-22 09:46:39] "이명박, 맞춤법도 모르면서 국어사전에도 없는 '구라경제'라니" 한나라당이 "구라후보', "휴지경제"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한 데 대해 문국현 독자후보측이 격노하고 나섰다. 문국현 후보측의 김갑수 사이버대변인은 21일 논평을 통해 "한나라당 대변인단의 수준 낮은 논평에 대해 몇 차례 점잖게 말했음에도 쇠귀에 경 읽기인지 도무지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한나라당은 어제 또 다시 문국현 후보를 향해 ‘구라후보’, ‘휴지경제’ 운운했다"고 한나라당의 원색적 비난을 질타하며 이명박 후보에 대한 비판공세를 펼쳤다. 김 대변인은 우선 "문국현 후보가 이명박 후보를 향해 실패한 기업인이라고 말 한 근거는 명확하다"며 "이 후보의 경제활동이란 것이 알고 보면 현대건설과 BBK, 그리고 부동산 임대업이다. 현대건설은 이 후보가 사장이던 시절 정세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강행했던 이라크 공사의 대금을 받지 못한 것이 부도의 직접적인 원인이었다"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BBK는 사기를 친 건지, 당한 건지 알 수는 없으나 어쨌든 본인은 김경준 씨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부동산 임대업 또한 본인이 신고한 것처럼 약 2백억원 가치의의 건물을 임대하고 월 94만원의 수입을 올렸다고 한다"며 "이게 과연 성공한 기업인의 성적표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하나는 부도나고, 하나는 사기 당하고, 나머지 하나는 납득할 수 없는 소득신고로 국민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는데 이걸 어찌 성공한 기업인의 경제활동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한 뒤, "자신과 자신의 친척의 재산만 늘어나는 경제, 그러면서 신성한 의무엔 너무나 인색한 경제가 어찌 진짜 경제라 할 수 있단 말인가"라고 거듭 이 후보를 질타했다. 그는 "한나라당은 요즘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는 이외수 씨의 분노를 아는지 모르겠다. 한글 맞춤법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대통령이 될 수 있는가 하는 것인데 대변인단의 논평도 마찬가지"라며 소설사 이외수씨의 이명박 비판을 상기시킨 뒤, "국어사전에도 없는 ‘구라’같은 말이 포함된 저질 논평을 언제까지 낼 것인가"라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가꾸며 모범 경영의 상징이 된 분에게 ‘휴지 경제’가 뭔가"라고 반문한 뒤, "제발 부탁이다. ‘우리 정치 더럽게, 더럽게’ 만들지 마라"고 거듭 한나라당을 비난했다. / 김홍국 기자 (archomme@viewsnnews.com) ----------------------- 박 근혜 한나라당 대통령 경선 후보 선거대책 위원회 대변인 이정현 ============================================================================= 사기 당한 경제 전문가 (이정현 대변인)[스크랩] ============================================================================= 이명박 후보는 서울 시장 시절인 2006년 3월 15일 미국방문 중에 미국의 다국적 종합금융업체인 AIG 아시아지역 본부를 서울로 옮기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석 달 뒤인 2006년 6월 5일 임기종료 한 달을 앞두고 이명박 후보는 여의도에 거창한 서울국제금융센터 기공식까지 했다. 그러나 8월 9일 보도에 의하면 AIG는 서울시와 아시아 본부 이전을 계약한 바도 없고 약속한 바도 이면계약도 없다고 했다. 경제전문가를 자칭하는 이명박 후보가 사기당한 것인가? 서울 시민이 이명박 후보에게 기만당한 것인가? 보도대로라면 이명박 후보는 시장 임기 말 대선후보경선용으로 시장 업적을 뻥튀기 한 것이다. 청계천과 버스노선변경 그리고 금융허브 조성을 최대치적으로 내세우기 위한 정직하지 못한 실적포장이 아닐 수 없다. 이명박 후보는 故정주영 회장의 현대를 나 온 뒤에 독자적으로 김경준씨 등과 금융 산업을 했으나 성공 못했다. 스스로도 피해자라고 자인했다. 천문학적인 돈을 손해 봤다. 통상 이럴 때 사기 당했다고 한다. 이명박 후보가 사장이었던 현대건설은 이라크 공사대금을 다 받지 못해 큰 어려움을 겪었다. 책임이 없지 않을 것이다. 자칭 경제 전문가라는 명예와는 상당히 거리가 멀다. 이명박 후보는 1993년 공직자 재산공개 때 자신의 부동산들을 헐값에 매각했다. 재산공개 내역도 들쑥날쑥했다. 경제전문가답지 못한 점이다. 이명박 후보가 경제 전문가인지는 모르되 경제 관련 전문 사기 피해자인 것만은 사실인 것 같다. 종사해온 업종 외에는 당연히 문외한 일 수밖에 없다. 실패는 필연일 것이다. 하물며 종합 예술인 국정운영은 더 ‘複雜 多難’하다. 작은 금융 산업 하나도 운영 못해 사기당하고 실패하는데 외교, 안보, 국방, 대북, 국민통합, 정국운영을 감당할 수 있겠는가? 2007. 8. 10. 박 근혜 한나라당 대통령 경선 후보 선거대책 위원회 대변인 이정현 ------------------------------------ 이명박은 경제인 출신도 전문가도 아니다...현대건설 부도 원인 2007/09/16 오 전 11:43 | 2007 대선 [스크랩] | [로미오] 속절없는 전문가타령 그 虛像을 벗긴다. 어제 뉴스에 미국 AIG와 mb간에 아시아 금융 중심지로 만든다던 사업이 거짓이다. AIG는 그런 계약한 사실이 없다는 보도가 나왔다. 작년에 mb가 퇴임직전에 여의도에 거창한 서울국제금융센터 기공식까지 했었다. 생각하기 나름으로 대선출마용으로 요란하게 선전에 이용한 꼴이다. 청계천도 다분히 그렇다. 청계천의 환경개선이 주목적 일텐데 거기다가 네온싸인을 요란하게 설치하여 시민들 눈속임이 심하다. 외화내빈 겉치레가 너무 심하다. 청계천은 1년이 겨우 지났는데 벌써 악취가 요란하고 쥐들의 보금자리로 둔갑한 모양이다. 그렇게 자기 업적으로 자랑하던 꼴이 우습게 되는 것 같다. ceo 그 후에 독자적으로 김경준씨 등과 금융사업을 했으나 성공 못했다. 스스로도 피해자라고 자인했다(캠프 대변인 말) 몇 일전 미국의 김경준이 다음달 9월에 한국으로 온다고 한다. 이유는 [한국에서 나를 사기꾼으로 몰아서 억울하다. 해명하러 가겠다]고 한다. 얼마 전 까지 이 사건과 연관된 mb가 언론이나 검증청문회에서 자기는 피해자일 뿐이며 전부 김경준의 책임으로 떠 넘겼다. 이제 그 흑막이 만천하에 드러날 것 같다. 좀 아쉽다면 내일쯤 와서 한나라당 경선 0819 이전에 진실을 밝혀주면 더 좋겠지만. 노통쪽의 정치공학적인 전략으로 보인다. 즉 한나라당 경선에서 mb를 승리케 하여 1219 본선에서 mb를 궁지로 추락시키고자 제2의 김대엽 쇼를 연출하려는 무섭고 잔인한 계략으로 보인다. mb가 200명 이상 변호사 지원단을 보유하지만 11월 말쯤에 터트리면 미처 손 쓸 사이도 없이 속절없이 무너질 수밖에 별도리가 없겠다. mb는 [나는 경제 전문가이다. 경제 하나만큼은 확실히 책임을 진다. 나를 믿으라] 뒤집어서 말하면 정치 안보 외교 통일 자치행정 사회복지 등 딴 것은 잘 모르니 죽을 쑬지도 모른다. 그러니 나를 믿지를 말라는 이야기로 들린다. 당면 민생경제가 주름이 저서 국민들이 그저 경제경제 하니까 그 욕구충족을 핑계하여 얼시구나 좋다 나에게 물실호기라 때를 만난 듯이 이 같은 구호를 내 세운 것 같다. mb는 사실 엄격하게 따지면 경제 전문가가 아니다. 영리를 목표로 하는 기업경영 전문가일 뿐이다. 기업을 경영하더라도 종합적이며 냉철한 사리판단력 머리를 써야 한다. 주변정세를 읽는 눈치도 예리해야 한다. 막노동자처럼 무슨 근육질 씨름꾼처럼 체력이 강한 것을 전문가라 의미하지는 않는다. mb가 ceo였던 현대건설은 이라크 공사대금을 다 받지 못해 큰 어려움을 겪었다. mb의 立身揚名 그 출세한 배경을 해부해 보는 것도 재미있겠다. 또 그 시대적 환경도 생각해 보자. 또 mb는 ceo 물러난 이후에는 어떤지를 고찰하면 mb의 자질과 능력 등을 쉽게 파악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 이후의 ceo로서 머리로 하는 기업경영을 100% 성공시켰느냐. 얼마 전에 울산 합동연설회 때 울산개발과 현대구릅이 이룩한 업적들은 거의 자기 업적인양 과대포장 하다가 울산시민들 현대가족들 국민들한테 조롱 받는걸 목격했다. gh캠프 성명에 나온 이라크 공사대금 9억$ 미수사태로 인하여 그 후유증인지 현대건설이 부도가 나고 바가지동냥 구제금융을 받아서 산은관리업체로 남에 손에 관리당하며 겨우 연명해오는 개망신을 당하게 된다. 한국의 대표적 간판이었던 현대건설이 부도 파산지경에 몰렸다니. 이 지경으로 누가 만들었나. 그런 사람이 성공한 경제전문가이냐. 한 기업전문가로서도 실패한 사람이다. 그러니 경제전문가란 언어도단이다. mb가 한일 청구권자금이 적다고 굴욕외교 결사반대 6.3 데모나 하던 대학생이었다. 정보부 요시찰 인물로 늘 감시 대상이던 사람이 타협했는지 어쩐지는 모르나 하여튼 청와대 추천으로 현대건설에 입사하게 된다. 창업주의 각별한 후원과 자신의 노력으로 그 후 중간간부 자리까지는 월급쟁이들의 부러움을 살만큼 고속승진을 계속한다. 28세엔가 이사자리까지 발탁된다. 여기까지가 셀라리맨 들에게는 신화적인 스토리라고 보면 된다. 달리 말하면 머리 쓰는 것보다는 명령을 집행하는 관리능력은 탁월하다고 평가해 줄만 하다. 그 이후의 ceo로서 머리로 하는 기업경영을 100% 성공시켰느냐. 얼마 전에 울산 합동연설회 때 울산개발과 현대구릅이 이룩한 업적들은 거의 자기 업적인양 과대포장 하다가 울산시민들 현대가족들 국민들한테 조롱 받는걸 목격했다. gh캠프 성명에 나온 이라크 공사대금 9억$ 미수사태로 인하여 그 후유증인지 현대건설이 부도가 나고 바가지동냥 구제금융을 받아서 산은관리업체로 남에 손에 관리당하며 겨우 연명해오는 개망신을 당하게 된다. 한국의 대표적 간판이었던 현대건설이 부도 파산지경에 몰렸다니. 이 지경으로 누가 만들었나. 그런 사람이 성공한 경제전문가이냐. 한 기업전문가로서도 실패한 사람이다. 그러니 경제전문가란 언어도단이다. 영리기업의 지휘자도 종합적인 事理 判斷力이 아주 중요한 덕목이다. 이것이 부족하다면 사업구상과 집행에서 원천적으로 이미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라크 공사대금 미수사태 그것은 그 사업의 결과일 뿐이다. 주목할 것은 왜 그런 예상을 미리 판단하지 못했느냐 이다. 그 당시 이라크 진출 한국 건설업체들은 여럿이고 대개 5~10%대 안전성을 고려한 공사수주를 했다고 하는데 유독 현대건설은 엄청나게 몇배나 많은 외상공사 수주했다고 들린다. 전쟁중인 나라에서 여러가지 위험요소가 존재하는데 이런 무모한 경영전략을 지휘한 책임자가 과연 優良兒인가. 독자들이 판단하시라. 그러고도 15만 대기업을 경영했다고 자랑하는 누구의 철면피한 인격과 양심에 그만 아연실색 할 뿐이다. 종사해온 업종 외에는 당연히 문외한 일 수밖에 없다. 실패는 필연일 것이다. 하물며 종합 예술인 국정운영은 더 複雜多難하다. 작은 금융 산업 하나도 운영 못해 사기당하고 실패하는데 외교, 안보, 국방, 대북, 국민통합, 정국운영을 감당할 수 있겠는가?(캠프 대변인 말) 사실이 그렇다. mb는 [정치논리를 경제논리로 바꿔야 한다]고 두바이에서 떠들었다. 이 한마디가 mb는 그 얼마나 국가경영에 문외한인지를 스스로 고백한 말이다. mb 말마따나 무식하고 무경험인 분야인 국가운영에는 스스로 이제라도 손을 떼시라! mb 자신과 국민들 모두가 사는 길이다. 속절없는 전문가타령 그 虛像을 짚어 봤다. 감사 합니다. 혜통자 신흥묵(shmkmc) 2007.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