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카페의 글 펀글 12-30 19:51
2008년 새해를 맞아서 대한사모 운영에 대해서 오늘은 한 말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정치적인 글이 너무 많아지고 반대 아닌 반대를 하는 사람들도 많아졌기에 그렇습니다. 인터넷을 통한 자유로운 공간에 어떤 심사를 하지 않고 자유롭게 가입을 하다보니 원래 성격이 삐딱하고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들도 나타나서 대한사모 카페의 물을 흐린다는 생각에서 대다수 회원들을 위해서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카페를 운영하면서는 이런 사람들도 가능하면 모두 수용해서 가려고 오랫동안 노력을 하다보니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제 성격이 좀 소심하다 보니 상처를 많이 받았고 스트레스가 참 심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하는 주장 중에 제게 어필했던 것이 침묵하는 다수의 주장을 무시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생각다가 못해서 뭉크님께 제가 여론 조사를 부탁해 보니 정말로 상상외의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저는 반대론자가 10%는 되지 않을까 했지만 그야말로 1%정도의 사람들이 반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즉 침묵하는 다수가 아니라 나서서 떠들면서 반대하는 아주 소수의 목소리 큰 사람들이 있었기에, 그때 제가 결정을 한 것이 어차피 카페란 것은 저런 사람들, 1%도 안되는 비딱한 사람들, 성격이 이상한 사람들, 부정론자들과는 같이 갈수 없는 것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런 1%도 안되는 사람들 때문에 제가 카페운영을 포기를 하면 결국 대다수 99%의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뭉크님과 제가 그 후에 강퇴를 시킨 사람들이 어제까지 20명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전체회원수를 따지면 0.4%정도 되는 사람들이고 한사람이 두 번이상 다른 아이디로 강퇴된 사람까지 치면 0.3%정도의 극 소수입니다. 그들은 부정론자들만이 아니라 부당하게 카페를 이용해서 자기 종목을 선전하려는 사람들과 욕설과 비방이 심한 사람들도 강퇴를 시켰습니다. 그리고는 카페는 평화를 찾았었지요. 그런데 대통령선거를 전후해서 다시 이런 분위기가 감지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몇 사람은 본인이 탈퇴를 하기도 했고 제가 강퇴를 시키기도 했지만 아직도 좀 몇몇 사람들이 그들의 주장에 동조하면서 카페의 분위기를 점점 저와는 맞지 않는 자기들의 정치적인 방향으로 몰아가려고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정치적인 내용에 대한 저의 뜻을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카페는 저의 개인적인 성향이 주류를 이루어야 하는 개인 카페의 성격이 강합니다. 물론 주식에 대한 이권이 달려있기는 하지만 카페란 것이 원래 동호회처럼 그런 것입니다. 낚시동호회에 가서 골프이야기만 하면 그 동호회에서는 버틸 수가 없는 것입니다. 카페도 이와 같습니다. 결국 카페매니저의 성향에 맞는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운영을 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주식이란 것이 만인의 이익이 달려있기에 성향이 맞지 않는 사람들도 이 대한사모의 카페에 가입할 수 밖에 없었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어떤 정의를 이제는 내려야 할 것 같고 저의 성향을 알려서 어떤 원칙을 정해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대한사모가 주식만을 위한 카페가 아니기에 그렇습니다. 어차피 주식때문이든지 아니면 좋은 뜻을 함께 하시기 위해서든지 이 카페에 참여하신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후에 이 카페를 끌어가는 저의 뜻과 어긋나고 본인의 뜻이 같지 않다면 더 이상 동참을 하실 필요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정치적으로 제가 이명박씨를 지지해서(공개적으로 지지하지는 않았습니다) 불만이 많은 분들은 하루속히 자진해서 카페를 탈퇴하시기 바랍니다. 결국 그런 분들은 대한사모의 앞날의 주 업무인 봉사활동에 동참을 해 줄 리도 없고 끝없는 비판만을 지속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를 여기서 바꾸려고 하시지 말고 자진해서 탈퇴하실 것을 권합니다. 저는 제 인생관을 바꾸기에는 이미 나이가 너무 많습니다. 제 나름대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이 있는 사람입니다. 비판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30대 초중반입니다. 그 사람들의 나이 정도라면 충분히 변화될 수 있겠지만 제 나이는 그렇게 쉽게 변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닙니다. 그래서 저를 변화시킨다는 것은 제가 이 카페운영을 포기하게 만드는 것이고 그것은 이 카페가 없어진다는 것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저와 맞추시던지 아니면 정말로 하루속히 본인의 정치성향과 맞는 카페로 가서 뜻이 맞는 글을 올리시면서 칭찬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정치와 종교 특히 종교는 정말로 정답이 없는 평행선입니다. 제 책에서도 언급했지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군대가 종교로 무장한 군대입니다. 그 정도로 종교의 힘은 무섭습니다. 부자간이나 부부간에도 이러한 종교의 벽을 절대로 허물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당선자의 소망교회 사람들을 인수위에 중용한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비판했던 것입니다. 또 하나의 강력한 끼리끼리 패거리가 탄생할 수가 있으니 우려스러웠던 것입니다. 정치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답이 없는 것입니다. 진보든 보수든 좌파든 우파든 무슨 정답이 있겠습니까? 정말로 정답이 없는 본인의 성향에 맞추어서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진보든 보수든 잘 못하면 국민의 심판을 받아서 정권이 바뀌곤 하는 것입니다. 업적이 좋고 국민들의 삶이 좋아졌으면 오랫동안 진보가 정권을 잡기도 하고 그 반대인 경우에는 4년만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그 판단은 그때 그때 힘을 가진 국민들이 선거를 통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민주주의입니다 만은, 진보가 옳으냐 보수가 옳으냐 하는 것은 정말로 정답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무현대통령이나 문국현씨를 지지한 사람들을 무슨 수로 설득을 시키며 그들이 증오하는 이명박씨가 대통령이 된 직후에도 일거행동을 보면서 비판하고 막무가내로 욕하는 것을 무슨 수로 납득을 시키고 수용하도록 만들어 국가적인 힘을 뭉치도록 하겠습니까? 지금 여론조사를 하면 이명박씨에게 투표하지 않은 사람들까지 포함해서 90%가까운 사람들이 지지를 하고 있습니다. 과거 노무현 정권의 시작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처음에는 85%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그것이 성숙해지고 거의 선진국이 된 이 나라 국민들의 수준입니다. 하지만 그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결정이 났다면 수용해서 국가의 힘을 하나로 모아서 그 사람에게 시간과 기회를 주어야 하지만 절대로 수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이번에도 10%가 넘는 부정적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성격을 무슨 수로 개조를 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도저히 자신이 없습니다. 단지 객관적으로 좀 더 두고 보자는 말 밖에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도가 좀 지나치고 우리카페와는 성격이 맞지 않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너무 편협적으로 편을 가르기에 제가 아주 싫어하는 끼리끼리 문화에 철저하게 젖어있는 사람들입니다. 제가 마음에 안 들면 다른 곳에 가서 자유롭게 비판을 하는 것은 그 사람들의 자유지만 더 이상 여기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이명박씨를 그들이 맹목적으로 찬양하는 노대통령이나 문국현씨나 권영길씨처럼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따르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단지 지금은 우리가 선택한 사람이기에 조용히 지켜보면서 시간과 기회를 줘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그 사람 이외에는 특별히 대안도 없는 형편이 아닙니까? 솔직히 현정권의 386들이 또 정권을 잡으면 물론 과거 5년 전에 비해서는 경험을 많이 가졌기에 훨씬 낫겠지만 근본이 투쟁하던 사람들입니다. 투쟁과 운영은 근본이 다릅니다. 즉 파괴는 쉽게 할 수 있지만 다시 건설하는 것은 시간과 능력이 필요한 정말 어려운 것입니다. 노조위원장을 회사사장으로 만들어서 과연 그 회사가 제대로 되겠습니까? 아주 작은 소기업이라면 모르지만 중기업이상에서는 능력이 따라주지 않으면 결국 회사는 망하는 것입니다. 회사가 망한 다음에 무슨 노조가 있으며 노동자의 권리가 존재하겠습니까? 일단 회사를 살려야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는 위기상황입니다. 특히 서민경제는 그야말로 최악입니다. 마치 6-70년대 보릿고개의 시대로 돌아간 형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들이 다시 5년을 더한다면 그것은 암담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민노당은 이번에 결국 본인들이 오랫동안 공을 기울였고 기대했던 10%의 지지에 실패했습니다. 그들의 전략은 조금씩 세를 늘려가는 것이고 엄청난 투사들을 만들어내면서 계속해서 세를 늘려는 가고 있고 상당한 성과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골수지지자는 많이 늘었지만 지나친 귀족노조로 인해서 일반 국민들에게는 철저하게 이번에 외면받고 심판을 받은 것 같습니다. 이제는 귀족노조에서 벗어나서 민노당도 변해야 합니다. 문국현씨도 그렇습니다. 갑자기 나타나서 상당히 참신하고 기업가적인 마인드도 있기에 경제살리기에 좋고 앞으로 진보세력의 선두주자가 될 가능성은 높지만 너무나 검증기간이나 절차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진보의 주류가 되면 어떤 과거 행적이 나올런지도 모르고 또 실제로 대통령이 된다면 잘 할건지 하는 것에 대한 절차와 검증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이제는 대통령이 되기 전에 지역감정이 없는 서울시장이나 경기도지사 정도의 검증절차가 필수적인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미국도 대통령이 되기 전에 주지사를 반드시 거치는 이유가 검증을 위해서입니다. 아무리 그전에 우수했다고 해도 실제와 이론은 틀린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대중적인 지지를 받던 사람이라도 실제로 주지사를 하면서 제대로 못해서 정치판에서 사라진 사람이 미국에서 아주 많았습니다. 그래서 문국현씨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반드시 그런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한나라당의 박근혜씨도 그렇습니다. 아무리 대중적인 지지가 있기는 하지만 이러한 검증절차가 없습니다. 이번에 상당히 많은 네거티브를 했지만 본인은 네거티브에 별로 시달리지가 않았습니다. 뭔가 한 것이 있어야 하는데 박대통령 사후에 정수장학회 이외에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습니다. 뭔가 했어야 털어서 먼지가 날텐데 뭔가라도 한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하면 잘 할건지 하는 것이 불안합니다. 왜냐하면 노대통령의 사례가 있기에 그렇습니다. 노대통령도 저는 정말로 세상을 좀 바로잡아주고 소외받은 사람들을 구제해주고 공직의 부정부패도 개혁하면서 제대로 된 깨끗한 국가를 만들어 갈 것을 기대하고 열렬히 지지를 했지만 결국 결과는 그 사람과의 이상과 뜻과는 다른 그야말로 국가를 뒤로 돌리는 결과를 만들었고, 그 분을 열렬히 지지해 주었던 가난한 사람들을 더욱 더 가난하게 만들었고, 국가적으로는 나라 빚을 두배나 늘려서 300조라는 국가부채를 지도록 5년 동안에 만들어서 차기정권이 돈으로 경기부양을 하는 길도 막아놓은 상태입니다. 그러면서도 세계의 흐름과는 반대로 공직은 엄청나게 늘렸습니다. 이론과 실제가 틀리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입증한 너무나 확실한 사례로 역사는 평가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는 객관적으로 검증이 된 사람은 이명박씨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번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정주영씨는 우리나라 현대사 두사람 영웅중의 한사람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런 사람이 30대중반에 사장으로 만든 사람은 일단 검증이 된 것입니다. 정말로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서울시장을 하면서도 청계천이나 버스중앙차선제만을 한 것이 아닐 것입니다. 아마도 그 사람의 성품상 상당히 파격적인 정책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하나라도 그러한 모험적인 정책들 중에서 잘못된 것이 있었다면 벌써 상당히 불거져서 이슈가 되었을 것입니다. 하여간 도저히 안될 것이라던 것을 이루어내면서 대선후보로 부각된 사람입니다. 절대로 능력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여권에서 주장했던 그야말로 낡은 부정부패의 대상인 건설만을 한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도중에 서울시장을 하면서 그러한 도전적인 정책들이 실패를 했다면 절대로 새 대통령은 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검증의 단계를 거친 것입니다. 물론 저도 새로운 대통만이 만약에 다음에 새로운 내각에도 다시 소망교회사람들은 중용한다면 강력하게 비판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대 운하가 청계천과는 다르게 반드시 경제성이 있어야 하는데 그에 대한 아무런 답변이나 국민적인 설득이 없이 강행한다면 역시 비판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그만입니다. 절대적으로 당선자를 미워할 일도 없고 절대적으로 노대통령을 미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비판하는 것입니다. 잘못한 것이 너무 많고 너무 많은 서민들의 삶을 망쳤기에 노대통령을 제가 비판하는 것입니다. 제가 카드사태가 동족끼리 죽이고 죽인 한국전쟁다음으로 현대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사건이라고 과거 말했던 것을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이건 정말 너무나 수많은 젊은이들의 앞날을 망쳤고 미래가 없게 만든 사건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들 입장이 되어 보십시요, 그 사람들이 어떻게 결혼을 하고 따뜻한 가정을 가지고 자식을 가지겠습니까? 얼마나 비참한 생이겠습니까? 고리대금업자들에게 항상 시달리면서 세상을 저주하고 사는 사람들이 800만명에 가깝습니다. 세상이 뒤집어지기만을 바라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는 이야기이고 이것의 가장 큰 책임은 과거 정권이지만 그것을 승계한 현 정권도 책임을 면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IMF는 유대글로벌 세력들이라는 절대강자들에 의해서 의도적으로 당했기에 힘도 없고 대비도 못했던 우리가, 어떻게 보면 어떤 지도자가 있었어도 피할 수 없는 사건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입니다. 도리어 IMF로 인해서 우리 사회가 아주 긍정적으로 변했기에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카드사태는 억지로 인위적으로 빚으로 경기를 부양시켜서 IMF를 조기에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기위해서 권력층에서 만들어 낸 작품이고 절대로 피해갈 수 있었던 사건입니다. 그리고 그 피해는 그들 800만 신용불량자들과 신용불량 예비자들만의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에서 바닥에서 장사나 사업을 하는 수 많은 자영업자들이 지금 울부짖고 있습니다. 하루에 12시간 이상을 일하고 한달에 이틀정도 쉬면서 일해도 적자를 면치 못하는 상인과 자영업체들이 거의 70%이상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 겨우 입에 풀칠을 하면서 살고는 있지만 인간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니고 그냥 생존하고 있을 뿐입니다. 한번 지금이라도 나가서 수많은 가게와 시장의 상인들을 만나보십시오, 제 말이 거짓말인지 확인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큰 잘못을 했기에 1년반 동안 그렇게 심한 네거티브에도 과거에는 생각지 못할 정도로 당선자가 흔들리지 않고 당선이 된 것입니다. 대운하문제도 그렇습니다. 이렇게 심각한 문제가 있다면 대선에서 이것을 집중적으로 다루었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중요한 것은 전혀 하지 않다가 처음부터 끝까지 네거티브로만 일관을 했으니 얼마나 민심을 모르는 어리석을 짓을 했겠습니까? 그랬으면 당선자 측에서도 좀더 신중하게 대운하를 진행을 하려고 할 것입니다. 하여간 끝이 없고 정답이 없는 정치문제는 더 이상 저 이외에는 정말로 죄송하지만 용납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떠나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렇지 않고 계속해서 이런 정치적인 글을 올리시는 분들은 바로 강퇴를 시키겠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고려한 결과에 의하면 그것이 최선의 선택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미국만 걸리면 정말로 죽기 살기로 반대 아닌 반대만을 하는 시민단체도 지난 10년 동안 너무나 많이 생겼습니다. 다른 나라들과는 안 그러는데 오직 미국만은 죽기 살기로 증오하는 단체들입니다. 미국과의 FTA 할때는 그렇게 죽기 살기로 반대하던 수많은 농민단체들과 시민단체들이 그 보다 더 심각한 농업의 피해를 줄 수 있는 유럽과의 FTA에는 정말로 조용합니다. 정말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들이 과연 정말로 농민들이고 농민들의 권리를 위해서 투쟁을 했다면 이번에도 당연이 최소한 미국의 절반이상은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왜 그렇게 반미만을 하는 것인지 정말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미국이 이 나라에 그렇게 잘못을 했습니까? 미국이 없었다면 우리는 현재 모두가 배를 골면서 위대한 장군님만을 외치고 살아가고 있을 것입니다. 전쟁 후에도 엄청난 원조 덕분에 우리가 살아남았고, 그 후에 미국으로 수출을 많이 하면서 이 나라가 이만큼 성장을 했기에 우리가 세계에서 유일하게 빚이 있다면 미국이고 우리는 자손으로서 그 은혜를 도리어 갚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정확한 증거는 없지만 지난 10년 동안 남한에서 활동하는 간첩이 아마도 수천명은 될 정도로 늘었을 것입니다. 간첩활동을 해도 시민운동을 한다고 하면서 행동하니 어쩔 수가 없었고, 국정원은 존재가치도 없어져 버렸습니다. 수천명이 모이는 촛불시위에는 그들이 아마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물론 우리카페의 반대론자들이 그런 사람들이란 말은 아닙니다. 단지 이 카페와 맞지 않으니 떠나시라는 것 뿐입니다. 나중에 대한사모 운동을 하더라도 그런 분들이 과연 우리의 운동에 협조를 하겠습니까? 도리어 방해를 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과연 남을 돕는 봉사에 참여를 할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비판 아닌 비판만을 하고 편협적으로 부정적인 사람들은 남을 인정할 줄 모르고 끼리끼리 문화에 젖은 사람들이기에, 절대로 남을 도우면서 자기를 희생하는 봉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 저의 과거 경험입입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런 분들은 앞으로 강퇴를 시키겠습니다. 정치적으로 본인들과 맞는 카페로 가셔서 마음껏 주장하시고 뜻을 펴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올리시는 정치적인 글이나 댓글이 저와 맞지 않는다면 바로 퇴출을 시키겠습니다. 부디 이해해 주십시요. 그럼 우리카페와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시고 저를 욕하면서 다른 카페로 가시기를 바랍니다. 정치는 답이 없기에 계속해서 벌이는 소모적인 시간과 노력의 낭비를 막기 위해서는 대다수 회원들과 이 카페의 앞날을 위해서는 이 방법이 최선이라고 저는 결정을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시고 여기서 계속해서 비판과 부정적인 정치성향의 글을 올리시면 L 멤버라도 강퇴를 시키도록 하겠습니다(이미 과거 L 멤버 한분은 욕설과 비방으로 강퇴를 시켰습니다). 제가 이 명박씨를 지지 한 것 보다는 현재의 대한민국의 형편과 앞으로 닥칠 어려움을 봐서는 그 분이 최선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을 뿐이기에 간접적으로 표현을 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언제라도 그 사람이 잘못한다면 다시 또 변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표현은 대한사모의 세가 나중에 아주 커지면 정의 사회를 위해서 어떤 정치적인 행동을 할 수도 있기에 할 수없이 저는 정치적인 표현을 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절대로 고향사람을 편애하든지 동창회같은 것을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동창회는 거의 참석도 잘 안합니다. 단지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결정할 뿐입니다. 지금 이번에 한번 비교를 객관적으로 해 보십시요. 현 정권이 좋은 정책도 했지만 정말 경제와 국가의 발전과는 너무나 동 떨어지게 운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명박씨를 당선시킨 일등공신은 현 정권이라는 생각입니다. 반사효과를 누렸던 것입니다. 아무리 뜻이 좋고 정직하더라도 일단 나라 살림을 부강하게 만든 후에 그것을 해야 합니다. 북한에서도 김일성이 항상 강조했던 것이 언젠가는 흰쌀밥에 고깃국을 먹을 수 있다고 인민들을 독려하면서 끌어갔던 것입니다. 백성들은 일단 등 따시고 배부르면 불만이 작아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안되고 국민들이 너무나 궁핍해졌기에 현재의 일부 사람들이 추구하는 노동자 농민의 세상이었던 공산주의가, 너무나 쉽게 총 한방 쏘지 못하고 절대적인 무력강국이었던 소련이 멸망했고, 표면적이나마 민주주의 국가가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일단 등 따뜻하고 배가 부른 후에 이념과 정직과 정책이 부딪히고 싸우는 것입니다. 만약에 현 정권이 부동산이나 카드사태를 만들지 않고 자기를 지지해 주었던 서민들을 더욱 궁핍하게 만들어 빈부격차를 어떤 정권보다도 더 키우지 않았고, 수많은 젊은이들이 일자리가 없어서 백수가 되어서 놀고 있는 상태에서, 밑바닥 서민경제를 이렇게 피눈물나게 만들지 않았다면 과연 이명박씨가 대통령에 당선 되었을까요? 저는 아마 되지 못했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현 정권은 예초부터 능력과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이 너무나 거대한 짐을 지고 시작한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화물연대의 공격에 바로 흔들거렸고 그것이 신호탄이 되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했던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국가운영이란 것은 실험대상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되는 것입니다. 대통령이 되기 전에 이미 많은 경험을 통해서 검증을 한 후에 해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단지 참신하고 서민경제를 살려주고 돈 없고 못 배운 사람들도 잘 살게 해 주고 사회정의를 실천하면서 공직사회를 개혁할거라는 이상적인 환상으로 행정능력이 검증이 되지 않았던 사람을 지역감정이 겹치면서 선출을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결과는 어떠했습니까? 한때 지지율이 10%대로서 역사적으로 그런 지지율은 없을 정도로 낮았습니다. 그 만큼 밑바닥 서민들과 일반 국민들이 살기가 어려워졌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 때문에 당선자가 무려 1년 반을 지지율 독주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반대론자들은 그것이 민심이고 시대의 대세라는 것을 아직도 인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럴 정도로 도저히 싫으면 이민을 가는 길이 차라리 나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단 시간과 기회를 줘야합니다. 뒤에서 계속해서 욕하고 비판만 하는 것은 정말로 잘못된 것입니다. 그리고 일단 시간이 필요합니다. 거대한 나라경제가 금방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최소한 1년 이상은 지켜봐야합니다. 한나라당도 1년이 조금 넘은 사람을 탄핵하려다가 졸지에 망할 뻔하지 않았습니까. 만약에 절반인 2년 반이 넘은 후에 탄핵을 시도했다면 아마 반드시 성공했을 것입니다. 그때 한나라당도 너무 급했지만 그 덕으로 많은 물갈이가 있었기에 역사적으로는 좋다는 생각입니다. 하여간 새 대통령도 이제 겨우 시작인데 이렇게 반대 아닌 반대를 지속하는 사람들은 정말 도리어 나라를 떠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청계천이 실패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왜 청계천이 실패한 것입니까? 본인들만의 주장만을 되풀이하는 것은 저는 찬성할 수 없습니다. 그런 논리라면 서울시의 쓰레기 수거인력들을 제외하고는 모든 거리청소인력들은 수익성이 없으니 다 감원해야 합니다. 그리고 청계천이 무슨 수익사업입니까? 왜 경제성을 따지고 적자를 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청계천을 담을 만들어 둘러싸고 입장료를 다른 공원들처럼 받을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서울의 대표적인 흉물이 없어지고 대신 수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원이 생긴 것을 적자라는 표현은 지나친 논리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천만 시민을 생각하고, 세계에서 칭송을 하고 있고, 수많은 관광객들의 코스가 된 청계천을 생각한다면 절대로 비싼 운영비용이 아닙니다. 공원을 운영하기 위해서 물을 끌어오느라고 지불하는 물값과 전기료, 청소나 보수비용정도는 우리 서울시의 예산에 비하면 정말로 작은 것입니다. 그런데 비용에 비해서는 그 효과가 너무나 큰 것으로서 청계천사업은 절대적으로 성공한 사업입니다. 단지 저도 걱정했던 것은 교통문제였지만 결국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청계천변에서 장사로 살아가고 있었던 참으로 많은 가난한 상인들이 있었지만 어떻게 해결을 했는지 그들의 큰 저항없이 해결이 되었습니다. 정말로 성공한 사업입니다. 상대방이 잘했을 때는 아무리 적이라도 칭찬을 해 주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과거 이조시대가 아닙니다. 글로벌 경쟁시대에 조금만 방심하면 밀려버리는 초 경쟁시대에 우리는 직면해 있기에 우리끼리는 일단 경쟁이 끝났다면, 상대가 우수하다면 인정하고 힘을 합쳐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대운하는 경제성을 반드시 살려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돈이 거의 안들고 외국자본의 힘만으로 건설한다면 해도 되지 않을까합니다. 국민들이 이용을 안해서 망해도 외국인들이 망하는 것입니다. 오솔길님이 올려주신 언론발표도 일리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런 상태에서는 적자를 면할 길이 없고 아무도 운하를 교통수단으로 이용하지 않을 것이기에 절대로 착공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언론발표를 차기정부에서도 모를 리가 없을 것이기에 이대로 강행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뭔가 좀더 지켜본 후에 아무런 대책도 없이 강행을 한다면 그때는 강력하게 반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7대 시중은행 중에 6개가 10년 동안에 전부 외국계로 넘어갔습니다. 메이저급인 국민 신한 하나는 아직 행장이 외국인이 아니라 국내인이지만 이건 하루아침에 얼마든지 외국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임시 주총을 열고 그렇게 결정하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해 본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에 그들이 그 후에 대출을 갑자기 회수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게 강력한 시민단체가 그때 어떤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요? 그들 외국인 행장들이 눈이나 깜박할까요? 정부는 어쩔 수 있을까요? 글로벌 시대에 외국계 은행사정으로 예금이 부족해서 대출을 연기해 주지 않고 회수를 해야 한다든지 자기네 국가로 송금을 해야 한다는데 무슨 간섭을 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국내 산업자본이 그 은행을 소유하고 있다면 당연히 정부는 간섭할 수 있을 것이고 시민단체의 주장도 먹힐 것입니다. 과연 어느 쪽이 국가에 좋은 것일까요? 우리는 이미 치욕의 IMF를 겪었고 우리가 40년을 수출해서 벌어야 하는 돈을 불과 몇 년 사이에 투기자본들에게 빼앗긴 뼈아픈 경험이 있습니다. 국민은행 하나만 가지고도 얼마든지 IMF를 재현할 수 있고 그때 정부가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 만약에 한국전력을 외국 투기자본에 팔았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좀 과장이 되기는 하지만 그럴 수도 있기에 전기료를 50배를 올렸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기업형편이 어려워서 그렇게 하겠다는데 자본주의 민주국가에서 정치적인 힘이 있는 외국기업인데 정부가 어떻게 그것을 막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럼 국민들은 돈벌어서 대부분을 전부 전기료를 내야하지만 안 내고는 하루도 살 수없기에 어쩔 수 없이 내야합니다. 현재 남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외국자본들이 전기료 수도료 등을 너무 올려서 기업들의 주가는 폭등을 했지만 일반국민들은 가난에 허덕이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우리의 국내은행이 그렇습니다. 마치 한전을 외국자본에 겁도 없이 금산법이란 이유로 넘긴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들이 행동을 개시하면 어떻게 막을 것입니까? 그때도 또 이명박대통령이 잘못해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반대 아닌 반대만을 하는 사람들은 주장할 것입니다. 막말로 대출금리를 지금보다 2배를 올린들 어떻게 막을 수가 있을까요? 돈 없는 서민들은 지금도 50%가 넘는 고금리라도 쓸 수밖에 없는 형편이 아닙니까? 일본에서 몰려와서 양성화된 사채집단들이 지금 신용불량자와 신용불량대기자들의 피눈물을 빨아먹고 있고 그들이 방송의 선전을 장악해서 연일 줄기차게 선전을 해대어도 우리는 눈만 멀뚱하게 바라보고 있지 않습니까? 거리 곳곳에 서민들의 피눈물을 빨아먹던 도박장이 한집 걸러 한집이 생기도록 방조를 했던 것이 이번 정권입니다. 이러한 도박장의 성행은 정말로 정권이 바뀐 후에 나중에라도 반드시 밝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정권의 방조와 협조없이는 도저히 일어날 수가 없는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세 사람이 친목으로 고스톱을 쳐도 처벌받는 법이 대한민국에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데 그야말로 한집 걸러 한집에 도박장이 버젓이 생겨서 영업을 상당기간 했었습니다. 경찰들이 모두 몇 달동안 잠을 자고 있었던 것일까요? 법치국가에서는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이 발생했던 것입니다. 그들이 욕하는 조중동 언론에서 들고 일어나지 않았다면 정말로 오랫동안 영업을 지속했을 것입니다. 그렇게 무서운 시민단체라는 사람들이 왜 그러한 정말로 나라를 말아먹고 수많은 사람들을 파멸시켰던 그런 도박행위의 방조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켰던 것일까요? 사회의 정의를 위해서 그들이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요? 정말로 새 정권에서는 수많은 시민단체들도 개혁하고 간첩들도 좀 속아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현재의 양성화된 사채업도 그렇습니다. 비판 아닌 비판만을 하는 부정론자들은 왜 저런 서민의 피와 땀을 파먹고 사는 기생충과 같은 나쁜 해외자본에는 아무런 비판도 하지 못하고 있는지 정말로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해 봐야 눈도 깜박이지 않고 아무런 소용이 없기에 그렇고, 그야말로 자기들에게 돌아오는 것이 하나도 없기에 그런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하는 시민운동가들인지 모르겠습니다. 그야말로 직업일 뿐이지, 저는 양의 탈을 쓴 그런 사람들을 가장 경멸합니다. 종교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목사님이나 스님의 탈을 쓴 직업인이 우리주위에 또 얼마나 많습니까? 그냥 차라리 땅을 파면서 살아가는 막 일군으로 사는 것이 하늘을 우러러 부끄럽지 않은 한 생이 되지 않겠습니까? 왜 신을 팔아서 그런 비열한 짓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은 반드시 내세에는 천벌을 받게 되어있는 것이 하늘의 법칙이란 것을 저는 믿습니다. 만약에 미래에 외국기업들 특히 정치적인 힘이 있는 글로벌 자본들이 함께 움직이면 그걸 약소국가인 우리나라 정부가 무슨 수로 막을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예초에 국부가 달려있는 은행을 넘기지를 말았어야 하는 것인데 정말 억울한 일입니다. 금산법이란 것으로 산업자본만을 막은 것이 아니라 연기금도 투자할 수 없게 막아놓은 것입니다. 이것도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글로벌 자본의 앞잡이가 되어버린 엘리트 관료집단이 시민단체를 이용해서 만들었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다행스러운 것은 현재 아직은 국내은행이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농협 우리금융 특히 우리금융이라는 거대 메이저급 국내은행이 남아 있기에 이들이 행동을 하지 않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만약에 우리금융까지 넘어가면 정말로 그들이 움직일지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현 정권의 엘리트 경제집단이 죽어라고 반대하는 금산법을 보면 저들이 정말로 한국의 관료인가, 외국투기자본에 우리나라 자본을 다 넘기려는 이완용같은 매국노들인가 라는 의구심이 들 때도 있습니다. 만약에 우리금융마저 다 가진 후에 대출을 연기 않던지 대출이자를 2배로 높이면 어떤 일이 발생할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IMF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불황이 발생해서 그야말로 우리나라는 남미와 같이 완전히 국부가 넘어가서 공산화되기 전에는 영원히 벗어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과거 유대자본들이 유럽과 미국의 자본을 다 집어삼키기 위해서 공항을 조장할 때도 항상 돈줄을 쥐면서 발생했었습니다. 즉 은행을 손에 쥐고는 돈을 회수하면서 돈의 흐름이 막히면서 부동산 증권 등등이 폭락을 하고 수많은 기업들이 도산했고 그것을 헐값에 인수하면서 국민들의 재산을 약탈했던 것입니다. 특히 빚을 많이 내어 투자하고 있었던 사람들은 모조리 재산을 그들에게 다 뺴앗겼던 것입니다. 현재는 그들의 목적 우선순위가 중국에 있기에 그렇지만 중국에서 작업을 시작할 때 우리나라에서도 동시에 움직일 확률이 높다는 생각입니다. 그때 여유 돈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부자가 될 절호의 찬스가 되겠지만 대다수 국민들은 남미처럼 영원히 가난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날 수가 없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반드시 이것을 막아야 합니다. 외부의 적이 이렇게 무섭게 우리를 노릴 가능성이 높은데 우리는 언제까지 전라도와 경상도, 진보와 보수로 갈려서 대통령이 당선된 뒤에도 Accept 즉 수용의 문화를 받아들여서 국가의 힘을 하나로 뭉치지 못하고, 그야말로 티끌하나라도 찾아서 비판하고 욕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도 많단 말인지 정말로 답답하기만 합니다. 삼성이 문제가 되면 삼성에는 우리금융을 주지 않으면 되고, 연기금에게 경영권이 있는 51%의 절반이상을 주고, 나머지 절반이하도 10개 이상의 기업들에게 고르게 나누어 주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이미 너무 늦었지만 그 나마 국가를 지킬 수가 있는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지금 금산법을 가지고 죽어라고 반대하는 관료들은 아무래도 도리어 수상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찾아보면 충분히 산업자본에 의한 잘못된 지배를 막을 방법이 얼마든지 있을 텐데 왜 저렇게 죽어라고 반대만을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마치 자동차운전을 하면서 보험을 들 필요가 없다고 죽어라고 반대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입니다. 하여간 반대 아닌 반대만을 일삼는 사람들은 결국 이 나라가 공산화가 되어야만 멈추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북한과 통일이 되어서 모든 재벌이 해체가 되고 북한의 노동자 농민들과 함께 수 많은 국민들이 배가 고파서 해외로 탈출하는 사태가 되어야만 반대가 멈추지 않을까 합니다. 그전에는 어떤 뛰어난 지도자가 나타난다고 해도 그들의 논리에 맞지 않으면 절대로 지지하지 않고 반대 아닌 반대만을 일삼을 것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 카페는 제가 끌어가고 있기에 그런 사람들은 여기서는 퇴출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의 그런 주장과 뜻이 맞는 그런 진보적이고 좌파적인 카페로 가서 그러한 지도자들과 함께 잘 맞는 주장을 하시면서 만족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런 카페에서는 저와 같은 정말로 선진조국을 위해서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대다수 국민들 중의 몇몇이 자기들의 주장과 반하는 그런 주장을 한다면 그 카페에서 강퇴를 시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