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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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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월)
★ 원/달러 환율변화가 산업 및 주요 종목에 미치는 영향
1.원/달러 환율 상승시 수혜업종 및 종목 분석
- 전기전자: 원/달러 10% 상승시 +4.0%p 경상이익 증가
원/달러 10원 상승시 삼성전자 2,600억원, LG전자 710억원 이익증가
- 자동차: 원/달러 10% 상승시 +1.4%p 경상이익 증가
원/달러 10원 상승시 현대차 500억원, 기아차 163억원 이익 증가
- 해운: 원/달러 10% 상승시 +1.0%p 경상이익 증가
원/달러 10원 상승시 한진해운 36억원, 대한해운 50억원 이익 증가
2.원달러 환율 상승시 피해업종 및 종목 분석
- 항공: 원/달러 10% 상승시 -6.8%p 경상이익 감소
원/달러 10원 상승시 대한항공 660억원, 아시아나항공 185억원 이익 감소
- 철강: 원/달러 10% 상승시 -2.3%p 경상이익 감소
원/달러 10원 상승시 POSCO 500억원, 현대제철 200억원 이익 감소
4월 21일(월)
**타사 데일리 요약
<신영증권> 늘어난 유동성이 건재한 펀더멘털을 만나다
- 장기적 측면에서 보면 노동소득 분배율 개선 효과 이어지고 있으며, 기업이익수정비율의 추가하락은 짧을 분 아니라 반전 기대
- 2분기, 펀더멘털 확인으로 수요공급 곡선 정상화되고, 늘어난 유동성이 리스크 프리미엄 하락과 결부되면서 증시 강세 보일 것으로 예상
<삼성증권> 고유가불사(高油價不辤)?
- KOSPI, 주가 선행성으로 인해, 경제지표 악화에 대한 부정적 반응과 IT/자동차 실적호전에 따른 긍정적 반응 모두 현 수준에 녹아있음
- 유가 상승과 중국증시 하락이 새로운 주가 교란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고려할 때 이번 주 증시는 조정 쪽에 무게 실릴 듯
<대우증권> 안정감 있는 극본과 호화 캐스팅
- 에너지, IR, 금융 등 전방위적으로 투자심리 개선되고, 주식시장에 대한 신뢰감도 회복되어 2분기부터 의미있는 반등 보일 것
- 어닝 서프라이즈/쇼크에 따른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와 美 경기 영향 가늠할 수 있는 한국과 영국 1분기 GDP, KOSPI 기술적 저항 초점
<한국투자증권> 미국 내수주 반등의 시사점
- 금융, 건설주 등 미국 내수주의 의미있는 반등은 美 증시 전반의 안정적 흐름으로 귀결, 추가 상승 키는 국제 유가 안정 여부
- 최근 정부 정책 스탠스는 인플레 대응보다 경기 부양 쪽에 초점, 정책 변수가 큰 방향 결정할 수는 없으나 단기 모르핀 효과는 될 수 있음
<하나대투증권> 돌다리를 두드렸으면 이제는 건널 차례
- 투자은행의 실적 마무리 국면과 함께 금융시장 위기 막바지에 들어서고 있음을 美 증시도 인정, 우려보다는 실적 장세 즐기는 전략 필요
- 저금리와 약달러로 가속화된 고유가는 금리 동결 시그널 나타난다면 완만한 모양세로 바뀔 것, FOMC 미팅 기점으로 서서히 진행될 전망
産銀 단독으로 3년내 매각...전광우 금융위원장...지주회사로 만들어 조기에 매각하는 방식으로 사실상 확정 <머투>
하이닉스 낸드플래시 삼성 추원...세계 최초 40나노대 대량생산 돌입 <머투>
현대차 아산공장 '무기한 특근거부'...23일께 물량조정 확정 앞두고 '시위'...울산공장은 '특근할 일감 달라'농성 <한경>
삼성전자, M&A 방어책 '비상'...특검수사로 차명주식 실명 전환 불가피 <한경>
삼정KPMG 전년比 7000억 증가한 4조원 추정...은행권 NPL매각 큰 장 선다 <한국금융>
은행 신규 외화대출 사실상 중단...지난달 기업 이어 국민등도 만기 자금만 연장등 제한적 운영 <서경>
일진전기 무전극램프사업 '순풍'...유럽안전인증 획득, 담양 보안등 사업 수주 잇달아 <서경>
8세대 LCD 양산장비...삼성-LGD 교차발주 <전자>
과열 마케팅에 고개숙인 이통사...1분기 영업이익 최대 30% 하락 예상 <전자>
현대차와 소형엔진 개발 협력하고 싶다...다임러그룹 디터 제체 회장 인터뷰 <조선>
<국내외 주요뉴스>
리보금리 급등...글로벌 금융시장 '새 불씨'...서브프라임 모기지에 적용되는 6개월물 3% 넘어 <한경>
국내銀 부담 年8억弗 이상 늘어...전세계 기업 대출이자비용 연간 180억弗 증가 <서경>
英 중앙銀, 1000억弗 유동성 공급...국채, 모기지채권 교환방식 <한경>
베이징-상하이 고속鐵 착공...총 31조원 투자 5년후 완공 <매경>
의회에 한,미 FTA 비준 압력...미국, 북핵 적당히 안 넘길 것...한, 미 정상 '21세기 전략 동맹' 합의 <중앙>
국제회계기준 내년부터 희망기업 적용...회계제도 선진화 태스크포스 구성...2011년 모든 상장사에 의무화 계획 <한국금융>
한우값 하루새 8%하락...오늘 축산농가 지원책 발표 <매경>
외국기업 국내파산 첫 승인...서울중앙지법, LPD홀딩스 신청 받아들여 <매경>
국내 주식형펀드에 다시 돈 몰린다...최근 7거래일간 9,227억 <서경>
** 이번 주 미국 증시 일정 - 미래에셋증권 자산운용리서치팀
- 지난 주 美 증시는 큰폭으로 상승. 주간 단위로 다우(+4.2%), 나스닥(+4.9%), S&P500(+4.3%)
- 주 초반부터 미국 기업들의 실적발표로 증시가 변동성을 보임
- 알코아, GE 등의 실적이 예상을 하회하면서 신용위기가 실물경제에 영향을 준 것은 아닌가하는 우려가 증가함
- 하지만 인텔을 시작으로 IBM, 이베이, 구글 등 기술주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증시 반등을 주도
- 그 외에 굴뚝주인 하니웰, 캐터필러, 코카콜라 등 제조업체들도 실적이 호전 소식으로 오름세
- 특히 씨티그룹의 생각보다 나쁘지 않으면서 신용위기가 전환점을 돌았다는 의견이 다시 힘을 얻음
- 이번 주도 미국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계속해서 대기 중이며 BOA, MS, 애플 등 금융주, 기술주 실적에 주목할 필요
- 기업들의 실적 호전 추세가 이어진다면 미국 경제에 대한 낙관론이 힘을 얻을 가능성이 높음
- 경제지표는 상대적으로 한산한 편이며, 기존주택판매, 신규주택판매 등 주택지표에 관심
■ 이번 주 미국 증시 주요 일정
일자 경제지표 및 이벤트 예상치 전기
4.22 화 3월 기존주택판매 490만호 503만호
4.24 목 3월 내구재 주문 -0.50% -1.70%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37.5만건 37.2만건
3월 신규주택판매 58.5만호 59.0만호
4.25 금 4월 미시건 소비자신뢰지수(수정) 63.2 63.2
일자 미국 기업실적 발표 일정 예상치 전기
4.21 월 뱅크오브아메리카 0.41 1.17
머크 0.86 0.84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0.43 0.35
4.22 화 AT&T 0.74 0.65
듀퐁 1.26 1.07
맥도날드 0.7 0.62
야후! 0.09 0.1
4.23 수 암박 파이낸셜 -1.5 1.76
아마존닷컴 0.32 0.26
애플 1.06 0.87
퀄컴 0.52 0.44
4.24 목 쓰리엠 1.35 1.28
모토로라 -0.07 0.02
마이트로소프트 0.44 0.49
(출처: Brief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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