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그것이 알고싶다'

   천안함의 진실을 폭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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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뉴스제보: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내용 간략 정리

 킬포인트님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내용 입니다............

그냥 방송보면서 순서 없이 나열 합니다.....

●백령도에서 감지된 지진파는 원래 발생지점을 정확히 알수는 없고

   군이 알려준 위치와 거리를 가지고 계산해서 폭발의 크기를 계산했다고 함

●수중폭발이 있으면 물기둥이 수십미터로 치솟고 수십초간 계속되는데

   견시병도 못보고  초소 경계병도 보지 못했다....

●버클래대 선박구조 전문가 인터뷰

  알라만수루 교수:

 " (수중폭발이라하기엔) 아무도  연기나 물기둥을 보지 못했고 

    물에 젖지도 않았다는 건 모순이 됩니다"

  "폭발 이외의다른 원인으로 배가 반파될때도 큰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피로 파괴나 전단파괴가 일어나도 아주 큰소리가 납니다."

●수중폭발이 있었다면 승선원들이 거의 고막이 나갈 정도의 충격이 있어야 하는데

   이비인후과적인   손상이 없다.(전문가 증언)

●어뢰에 의한 공격이라면 북잠수함이 백령도 인접 해안에서

   매복을 하고 있어야 하는데 가능성 없다.

●마찬가지로 기뢰에 의한 가능성도 전혀 없다

   (미리 설치해둬야 하기 때문)

●수중폭발이라면 천안함 상부 구조물들이 다 파손되고 날아갔어야 했다.

●죽은 물고기떼도 없고 TOD영상에도 폭발시 남아있을 열감지도 없었다.

●천안함이 침몰한곳은 까나리 어장이 형성되는 육지  아주 가까운 곳인데

   어민들의 증언으로는 1200톤급 초계함이 도저히 들어올곳이 아니고 들어온적도 없단다.

   그리고 배가 반파 될 정도의 폭발이라면 주민들이 들었어야 하는데

   전혀 듣지 못했다고 증언....

 최초 사고 발생 시간에 대한 의문...

●지진파 측정시간이 9:22분으로 나와  tod영상 녹화 시간과 차이가 나버리자 영상공개시 

   국방(뻥?)부는   

   자꾸 TOD 영상 녹화 시간을 교정한다

   (tod 영상 없다고 하다가 세번에 걸쳐 겨우 내놓고

   그것도 녹화 시간을 수시로 변경해서 지진파 측정시간과  맞추려는 계속된 시도.)

●추가로 공개된 tod영상엔 분명  9시 3분에  천암함의 온전한 영상이 있는데

   그후부터 9:22분 전까지 녹화영상은 없다고 발표함,

   하지만 전직 운용병의 증언에 의하면 한번 경계근무시 시작된 녹화는

   계속해서 무조건 녹화하게 되어있고 자동 저장되게 되있는데

  사고 발생시간 9:22분 이전 녹화분이 없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증언.....

●실종자 가족중 아버지와 아들이 9:16분에 마지막으로 통화했다고 실종자 대표가 확실히 밝힘

●해경에 최초로 신고된 시간은 9시 15분이 분명한데 해군이 부인을 하니까 어쩔수 없다.

●국제 상선망으로 마지막 교신 내용을 공개했는데...

  해군전역 장교의 증언에 의하면 보안도 안되는

   상선망을 이용한다는건 말도 안되고 써서도 안된다.

●사고 발생 최초 시간은 kntds(해군의 전술지휘통제체계)만

   공개해도 의혹이 바로 해소 되는데 

  군당국은 보안을 이유로 끝까지 발표하지 않음

●kntds모든 자료는 실시간으로 청와대및 해군사령부,오산기지,부산기지등 5곳에 자동으로

  기록 저장하게 돼 있는데 이것이 사건의 열쇠를 푸는 블랙박스가 확실하다

  (최초발생시간,천안함의 이동경로,비상상황 발생  유무....등)

●군에서 먼저 격실문만 잘 닫았다면 69시간 생존가능하다고 가족들에게 비공개로 알렸는데

   며칠뒤 국방장관 은 애초에 잠수함이 아니었기에 69시간 생존 가능성은  희박한 일이었다고

   실토함으로써 가족들에게 분노를  일으키게함

●잃어버린 함미를 백령도 어민 연성호 선장이 어군탐지기로 먼저 찾았고

  해경방제정도 먼저 찾아서 해군에 알려줬는데도 해군이 묵살해버림..

 ●초기에 소나라는 첨단 탐지기를 가진 민간해양전문회사에

   의뢰만 했어도 쉽게 함미를 찾을수 있었다.

못보신분들은 다시보기 하셔서 꼭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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