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때문일까? 코스모스펀드 11-01 21:50
(금강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제18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차 마지막날인 1일 오전 작별상봉을 마친 북측 최고령 상봉자인 리종렬씨(90)가 금강산면회소를 떠나기 앞서 갓난아기때 헤어졌던 남측 아들 이민관(61.남측이름 이명관)씨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0.11.1 uwg806@yna.co.kr           (금강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제18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차 마지막날인 1일 오전 금강산면회소에서 열린 작별상봉에서 국군출신 이산가족인 북측 윤태영(오른쪽)씨가 남측 동생 윤상인씨와 입맞춤을 하고 있다. 2010.11.1 uwg806@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