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지수는 시장흐름과 방향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무시하기 어려울 만큼 가치가 있지만
개별 기업의 가치와 성장에 따라 실제 투자 수익이 결정된다는 점에서는 무시하는 것이 좋은 양면성이 있는 지표입니다.

코스모스에서는 두가지의 특징을 잘 활용하여 투자에 도움이 되시도록
국면진단 및 지수예측을 해드리고 있으며 종목에 따라서는
종합지수를 너무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투자방법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전일에 이어 오늘도 종합지수가 하락하였지만
일부 종목들의 경우 다시 상승을 이어가거나 시장의 하락과는 달리
재상승 채비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종합지수는 코스모스에서 예상해드린 하나의 분기점인 990 p 에서 조정이 시작되어
925 p 혹은  917 p 부근까지 하락하면 조정이 거의 마무리 될 전망이어서
지수가 950 p 이하로 하락할 경우 종목별로 선취매수세가 시작되면서
지수 조정과는 무관한 종목들이 많이 출현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종합지수 917 p 까지 도달할지의 여부는 미지수이지만
만일 그 지점까지 하락한다면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를 반전시킬 가능성이 큽니다.


지수의 하락의 이유는 인용하기 나름이므로 다른 분석기관이나 애널리스트의 글로
차고 넘친다고 생각되어, 코스모스는 현실적인 예측과 시나리오를 미리 말씀드리고
그에 따라 알맞은 투자방법을 제공해드리면서 그 상황에 부합되는 투자대상 종목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지금의 하락은 좋은 투자 즉 새로운 파종의 기회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계속 될 좋은 투자기회를 잘 선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코스모스에서 추천해드린 종목들의 경우 지나치게 급등한 경우가 아니라면
장기적으로는 추가 상승을 이어갈 종목들이 대부분이므로 단기 투자하시는 분들을
제외하고 중 장기로 투자하시는 선생님들께서는 전체투자 규모 중에서 주식비중과
현금비중을 각각 60 % 40 % 로 조정하신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결같이 코스모스를 신뢰해주시는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드리도록 힘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