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지수가 한 주 동안 급락하더니 한 주 동안에 그 하락폭의 70 % 가까이 회복하였습니다. 종합지수가 반등가능 지점으로 말씀드린 1375 p 를 넘어섰지만 주식비중이 100 % 에 가까운 분들이나 신용과 미수투자가 아니라면 계속 보유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회사의 내재가치에 비하여 고평가된 종목들의 경우 어느정도 이익실현 및 현금화는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코스모스에서 추천해드린 종목들을 골고루 매수하신 분들은 마음 놓으시고 기다리신다면 언젠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지금까지 코스모스에서 국면진단을 통해 자주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은 대세상승기입니다. 코스모스는 2002 년, 2003 년 부터 대세바닥을 말씀드렸고 그 이후 흔들림없이 계속 대세상승에 맞추어 투자 하실 것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가끔 중기, 단기조정을 말씀드릴 뿐 대세상승에 맞춘 큰그림의 투자계획을 수정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곳에 계시는 선생님들 중에는 중기, 단기투자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특히 최근에 이 곳을 방문하신 선생님들께서는 코스모스의 투자원칙이 조금 낯설고 적응하시는데 어려우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코스모스는 앞으로도 흔들림없는 가치투자 원칙을 고수할 것이며 그 것이 이곳에 계시는 수천의 선생님들을 실제적으로 도와드리는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코스모스에서는 대세바닥에서 가장 빨리 오를 수 있는 종목, 그리고 가장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종목들을 중심으로 그 종목들의 대세 바닥권에서 추천해드렸습니다. 이 곳에 계신 수천의 선생님들께서 투자자금 모두를 동원하여 그 종목들을 충분히 매수하실 수 있도록 대세 바닥에서 추천해드린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추천하자 마자 오르기를 바라시겠지만 이 곳은 주가시세를 왜곡시키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기업 본질가치의 성장에 따라 오르는 주가를 활용할 뿐입니다.
지금은 파종기가 끝난 시점이므로 신규투자에 신중하실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린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계속 좋은 종목들을 찾고 있으니 조만간 새로운 기회가 올 것이라고 봅니다. 올해 이 곳에 계신 선생님들께서 높은 투자수익을 얻으실 수 있도록 투자종목을 발굴과 국면에 맞추어 좋은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결과가 나오는 대로 이 곳에 계신 선생님들에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코스모스에서 작업하고 있는 62 년부터 종합지수의 그라프와 일치하고 있어서 인용하였습니다. 코스모스의 대세 상승전망을 잘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2006/1/27(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