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매수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
추신 -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준비하고 계셔야 매수신호에 빨리 반응하실 수 있습니다.
계속 출동대기 하고 계시기 바랍니다.
드디어 삼성전자가 180000원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
오늘 장이 폭락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종합지수 - 40 p 하락 코스닥 역시 폭락입니다.
놀랄일도 아닙니다.
계속 예상된 일일 뿐입니다.
제가 기다리던 상황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토록 현금을 보유하고 기다리라고 말씀드린 보람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현금보유하신 분들 이제 그 열매를 거둘 때가 된 것입니다.
이런 상황은 수천억의 자금도 투자수익을 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락장세에서는 안됩니다. 볓백만원의 푼돈으로 수익을 낸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은 거들떠 보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에게는 하나도 도움이 안되는 정보입니다.
그런 종목에 수천명이 한꺼번에 투자한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살 수도 팔 수도 없습니다.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바로 이 때를 위하여 지금까지 종목추천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제 저처럼 현금을 들고 계신 분들은 원금회복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제가 신호를 보내면 즉시 매수하시기 바랍니다.
어느분들은 두려움에 매수주문을 내지 못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바닥에서는 원래 그런 심리상태가 됩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저수지의 물이 급격하기 줄고 있습니다.
저는 정부미포대를 이미 준비하였습니다.
다른 그릇들 준비 하셨습니까?
제가 신호를 올리면 저수지로 뛰어들어 고기를 주워담으시는 것입니다.
잠시만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00/09/18 09:06:56
Paxnet.co.kr Bulletin
이제 부터 투자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경제 분석
세계경제 200 년 요약
1764년 하그리브스의 방적기 발명과 이듬해의 와트의 증기기관 개량으로 대량생산의 길이 열리게 된 이후 1795년경부터 대량생산에 의한 최초의 경기 사이클이 시작되었다고 저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뒤이어 1825년 최초의 철도 개통이 있었고 1848 년 캘리포니아에서 금광이 발견됨에 따라 효율적인 대륙횡단수단이 필요하게 되어 1869년에 대륙횡단철도가 개통됩니다.
1873년 유럽대공황이 시작됩니다.
1911년 포드차가 대량생산되기 시작합니다.
그로 인해 산업의 축이 철도에서 자동차로 옮겨집니다.
1914년 인류는 모든 가치관이 변화되는 최초의 세계대전을 겪게 되었으며
1929년 대공황을 맞게됩니다.
1939년 세계 2차대전이 시작되었으며, 1970 연대 초에 오일쇼크가 세계경제를 강타합니다.
일련의 과정에서 세계 산업의 축은 자동차에서 전자, 컴퓨터, 통신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제 다음은 어느 산업이 세계경제의 중심으로 떠오를 것입니까?
지금까지 설명해 드린 경제와 관련된 대 사건들은 제가 조사 분석해 본 바에 따르면
55년 주기의 요시무라 파동과 콘트라디예프 파동의 고점과 저점기에 근접해서 발생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시말해서 그 사건들은 상승파동을 하락파동으로, 하락파동을 상승파동으로 바꾸어 놓거나, 아니면 그 파동의 결과로 생겨난 사건들이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세계경제는 그 사이클로 분석해 볼 경우 4 번의 큰 파동을 완성하였습니다.
그 4 번째 파동의 바닥에서 한국은 경제적 대공황을 맞았습니다. 물론 동남아시아의 많은 국가들도 그 경제적 산사태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1997 년의 외환위기를 한국경제의 대공황이라고 부릅니다.
왜냐하면 1929 년 미국에서 발생한 대공황 만큼 그 충격이 컷기 때문입니다.
아니 증시 시가총액 하락률을 당해 시점의 달러 환률로 환산해 본 결과 대공황 당시 미국 증시 시가총액 하락률 보다 한국증시 시가총액 하락률이 더 높았습니다.
미국의 경우 폭락직전 당시 증시 시가총액이 870 억 달러이던 것이 190 억 달러로 감소하였습니다.한국의 경우 1900 억 달러를 상회하던 시가 총액이 336억 달러까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큰 흐름으로 보면 경제예측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십니까?
저는이제 여러 선생님들에게 숲보다 아니 산보다 더 큰 경제적 산맥에 대한 관심의 필요성을 제기해 드렸습니다.
한국증시 -----
한국증시가 언제부터 시작되었습니까?
1962년부터 한국증권시장이 열렸습니다.
증시가 열리자마자 증권파동이 일어나 온 나라가 들끓었습니다.
70 년대의 고도성장기에 증시도 10 년 이상 상승기를 맞았고 80년대 초반의 조정기를 거쳐 85년 10월부터 89 년 4월 1일 종합지수 1007P 까지의 상승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92 년 8 월 459 P 대세바닥으로 부터 시작하여 94 년 11 월 4일 1145 P를 고점으로 대세 하락이 시작됩니다.
그 하락은 외환위기로 연결되면서 98 년 277 P까지 하락한 종합지수는 1999 년 납회일에 1066 P 까지 오른 후 대세 하락의 길로 접어들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앞으로 한국증시는 어떤 길을 걷게 될 것입니까?
한국은 아직 구조조정을 완수하지 못한 상황에서 세계경제 변화의 급류를 타게 되었습니다.
기업들은 아직도 구태를 벗지 못한 소유구조와 경영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정부는 개혁의 시스템이 완성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집권후반기로 접어들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기업들의 구조조정이 자발적인 것이 아니라 정부주도에 의한 것이었다면 현 정부의 남은 임기만 버티면 된다는 생각이 각 재벌 총수들의 머리속에 자리잡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현재에도 사회 각 분야별로 집단이기주의가 사라지지 않고 있으며 주식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개인투자가들의 몰락은 자본시장과 내수시장의 위축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경상수지가 계속 급감하고 있는 상황하에서 원유생산은 식물성기름이 고작인 한국에게 유가급등이라는 원치않는 손님은 한국경제가 순탄하지 않을 것임을 예고해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국내경기의 둔화와 주력수출품들의 가격이 떨어짐에 따라 교역조건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개인들의 자본이 고갈되어감에 따라 국내 소비도 급감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업들의 올해 순이익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내년이면 순이익, 매출액, 등이 감소 할 것이 뻔합니다. 주가는 현재의 가치를 반영하기보다는 미래의 가치를 반영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 년초부터 주가는 그렇게 폭락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제 한국경제는 매우 중요한 시기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물론 97 년과 같은 외환위기는 가능성이 매우 적습니다.
그 이유는 비교적 여유 있는 외환보유고와 97 년의 학습효과 그리고 정부의 대처능력이 개선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감소추세이긴 하지만 경상수지 흑자가 계속되는 한 그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증시 전망 ---
증시는 그러한 경제적인 요인과 기업내부적인 요인들에 더하여 지나친 물량공급, 주가상승으로 인한 고평가로 지금과 같은 하락이 불가피하였습니다.
이제 거품의 많은 부분이 제거되었습니다. 주가 하락으로 물량이 많기는 하나 그 무게가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단위시간 당 지나친 하락으로 인한 증시 본연의 순기능 상실을 우려한 정부의 대책도 추가하락이 이어질 경우 가시화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심화되는 주가하락은 증시 밖을 배회하고 있는 자금들이 증시에 관심을 갖게 만들 것이며, 이미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도 반등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매도를 자제 할 것이고, 그것은 단기적일 망정 수급개선의 효과를 가져 올 것입니다.
년초 350 조원에 육박하던 거래소 시가총액은 230조 수준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코스닥은 100 조에 달하던 시가총액이 60 조 아래로 가라앉고 있습니다.
거래소 불루칩 종목에 집중된 외국인들은 원ㄹ래 장기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고 단기 매매한는 사람들은 선물시장을 통하여 헷지가 가능하므로 한국의 경제가 심각한 상황으로 내몰리거나, 외환시장이 급격히 불안해지지만 않는다면 적극적인 매도에 나설 가능성은 그리 높지않아 보입니다.
기관들 역시 비슷한 입장이라고 보입니다,
다만 주가 하락으로 인한 주식형 편드들의 환매물량이 증가한다면 그것은 주가상승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기술적 분석 ---
종합지수
종합지수는 연 7 일째 하락한 상황에서 투자심리선, 이격도, 스토캐스틱, 등 많은 보조지표들이 바닥권에 진입하였습니다. 주가의 하락에 반하여 거래량이 거슬러 증가하는 모습은 조만간 반등이 도래할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채널 추세선 역시 추가로 하락할 경우 반등이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고점대비 약 45 % 에 달하는 하락률도 단기 반등가능성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종합지수가 5월의 전 저점을 이제 막 통과하고 있다는 점과 그 5 월의 반등을 중심으로 한 다이아몬드 패턴이 붕괴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점이 기술적 분석에서 부정적인 측면입니다.
다이아몬드 패턴은 제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바닥에서 출현할 경우 큰 상승을 알려주며 고점에서 출현한 경우에는 그 반대로 크게 하락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지점에서 출현한 경우는 주가가 진행 방향으로 계속 이어짐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종합지수는 대세는 하락추세이며 중기적으로도 하락추세임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반등이 가까워 오고있습니다.
그리고 정부의 증시대책이 돌발적으로 출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포드의 대우자동차 인수 포기로 인해 정부의 입장표명이 불가피 해졌습니다
물론 정부가 시장에 개입해서는 안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번 주는 매우 중요한 한 주가 될 것입니다.
상황이 급변하는 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코스닥
코스닥은 종합지수와 방향성이 비슷합니다.
미국이나 한국의 닷컴기업들이 작년과 올초에 버블이 지나치게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따라서 올해의 폭락은 불가피한 상황 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코스닥의 거품이 많이 제거된 상황이지만 주가는 관성의 법칙에 따라 진행된 방향으로 계속 진행될 수 있습니다. 지금도 많은 종목들이 아직도 저평가가 아닙니다.
따라서 제가 보기에는 아직도 코스닥의 바닥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종합지수가 반등을 시작하면 코스닥도 얼마간의 상승이 예상됩니다.
투자 결론
종합지수
대세 하락
중기 하락
단기 바닥접근
코스닥
대세하락
중기하락
단기 반등가능성 상존
현금 보유하신 분
단기 매수 준비 현금은 30 - 50 % 동원하시기 바랍니다.
주식 보유하신 분
당분간 관망 바람직 합니다.
반등시 매도 하시면 될 것입니다.
단, 부실주, 작전주, 지나친 고평가 주식은 지금도 매도하셔야 합니다.
종목추천은 투자의 안전을 위하여 중기 바닥이 확인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원금회복을 위하여 섣부른 추천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이 오면 현금 100 % 매수를 권해 드릴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2000/09/17 22:40:01
저수지의 물이 줄고 있습니다
저수지의 물이 줄고 있습니다.
이제 바닥이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오래 전부터 말씀드린 저수지 바닥이 드러나려면 아직 멀었지만
그래도 고기잡이가 훨씬 수월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5월 말 상승기를 제외하고는 직접적인 종목추천을 한 적이 없습니다.
중기 반등이 시작되면 실제 종목추천을 할 것입니다.
물론 대세 바닥에서도 역시 종목을 추천할 것입니다.
그러나 단기 상승기에는 종목군으로만 간단히 언급만 해드립니다.
단기 반등기에는 거래량이 적고 내부자 거래나 주가조작세력의 희생이 될수 있기 때문이며,제가 주가 조작을 한다는 오해를 받을 소지를 없애기 위해서입니다.
왜 제가 좀 더 일찍 팍스넷에 글을 올리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주위사람들에게는 작년 말과 올 초에 이미 대세 천정을 알려주었는데, 만약 팍스넷 같은
매체를 통하여 일찍 알려드렸다면 많은 가정이 붕괴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러나 지난 일은 어쩔 수 없습니다.
저는 항상 미래에 관심이 있습니다.
어떤사람들은 예측은 무의미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그렇게 말하는 이유는 그들이 예측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예측할 수 있다면 그런 말 하지 않을 것입니다.
주식투자에서 예측은 매우 중요합니다.
거짓선생들에게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느 경제학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내재가치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주가가 내재가치를 제대로 반영한 적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일견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의 말은 다시 말해서 시장에서 쇠고기를 살 때 무게를 달아보지도 말고, 신선도를 볼 필요도 없으며 정육점 주인이 부르는 가격과 팔리는 양으로만 판단해서 구매하라는 것과 비슷합니다.
내재가치를 보지 말고 투자하라니 그 말은 다시 말해 주가와 거래량으로 투자를 결정하라는 이야기 아닌가요?
한심한 이야기입니다.
물론 내재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이 많고 주관적인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가가 내재가치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움직임을 보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경우는 주가조작, 대중들의 집단심리의 일치, 공황심리 등에 의한 것이고
결국 주가는 제 고향인 내재가치로 회귀합니다.
장기적으로 주가는 내재가치를 중심으로 움직입니다.
따라서 정확한 내재가치 산출이 매우 중요합니다.
주가는 때때로 저평가 되기도 합니다.
그때가 제가 말씀드린 저수지의 물이 다 빠진 상태,대세 바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 모든 준비를 마치고 그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기다림의 시간이 짧지 않아서 그동안 저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과 은은한 차 한 잔을 오래도록 마시며 사람사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우리 삶에서 주식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식이야기 별로 하고 싶지 않습니다.
앞으로는 마음을 다스리실 수 있는 글을 계속 소개해 드릴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난 제 글들은 보시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지 않을까 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사이버 분석실 아래에 검색에서 제 필명을 넣고 지난 제 글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주식으로 선생님의 소중한 삶이 필요 이상으로 영향받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사물의 아름다움과 가치는 그것을 생각하는 사람의 마음속에 있다"
--에리히 프롬--
고맙습니다.
2000/09/16 11:50:08
Paxnet.co.kr Bulletin
이제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중국에 한 농부가 살았다고 합니다.
그 농부는 돼지를 길렀는데 어느 날 흰 돼지새끼를 한 마리 얻게 되었습니다.
농부는 흰 돼지는 평생 한 번도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 돼지를 황제에게
바치고 큰상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황제가 사는 북경에 거의 다 왔을 무렵 한 마을에 들어서자 그 마을의 돼지는 모두 흰 돼지였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어떤 기술이 최고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기술이 최고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넓고 지혜는 무한합니다.
그러니 짧은 지식을 너무 과신하여 증시를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마십시다.
그리고 어줍잖은 지식을 너무 자랑하여 순진한 초심자들의 투자를 그르치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가의 아이큐는 1000 이라고 합니다.
어느 누구도 주가를 모두 다 맞힐 수는 없습니다.
겸손합시다.
그리고 초심 투자자 여러분,
자금을 소중하게 지키시기 바랍니다.
제가 보기에 내재가치도 모르고 기술적 분석의 바다에 겨우 발목을 담근 수준에 불과한 사람들이 분석해 놓은 글들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초심자들은 그들의 말을 믿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도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만 제 말이 이치에 맞으면 그 원칙대로 투자하시면 됩니다.
저는 단기 분석은 빗나갑니다.
단기예측 적중률은 확률이 낮습니다.
그러나 대세 바닥, 중기 바닥은 거의 빗나가지 않습니다.
제가 실명으로 떳떳하게 글을 게재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대세는 하락입니다.
중기도 하락입니다.
단기는 반등가능성이 있다고 말씀드렸지만 투자는 30 % 혹은 관망을 권해드렸습니다.
일찍이 제가 추천해드린 도시가스, 보험주는 오히려 상승추세입니다.
그러나 그것들도 저는 30 % 자금으로 단기투자를 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만일에 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많은 분들이 증시의 위험을 과소평가하고 있습니다.
그 원인 중에는 초심자 수준에 불과한 일부사이버 애널들의 무책임한 정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발 우리 힘없는 개미투자가들의 절박한 처지를 헤아려 줍시다.
현재 많은 투자가들의 원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
작금의 상황은 심각한 경제적 학살이라고 표현 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신중히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중기 바닥이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추세로 폭락한다면 중기 바닥이 곧 올 수도 있습니다.
즉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산맥이 무너지고 있는 와중에 밤을 주우러 산에 오르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00/09/15 20:45:00
Paxnet.co.kr Bulle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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