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 비난을 피할 수 없습니다.
장기투자를 추천합니다.
매수 후 단기변동에 안절 부절입니다.
소량매수를 추천합나다.
모든 자금으로 다 매수합니다. 그리고 주가가 하락합니다.
저점매수를 추천합니다.
추격매수 합니다. 장중 변동에 기분도 오락가락합니다.
여유자금으로 투자하시라고 권합니다.
여유자금이라고 하였던 자금이 사실은 은행 대출금입니다.
장기 투자 하겠다고 한 사람이 한 25 % 손실이 나면 처음 투자 자금의 50 %를 출금 합니다.
그리고 남은 자금으로 원금 복구되기를 기다립니다.
100 % 수익을 내야 원금 회복입니다.
바닥에서 투자를 권합니다.
누구 망하게 할 일 있냐고 거절합니다.
주가가 막 오릅니다.
대세 천정입니다.
만류해도 '조금만 수익내면 돼' 구좌를 떠맡깁니다.
50 % 수익이 납니다.
다른사람은 어느 주식에서 100 % 수익을 냈다던데 겨우 50 % 냐고 합니다.
예측이 한 번 빗나갑니다.
거적선사는 정확하게 바닥을 집어냈다더라 하고 그리로 몰려 갑니다.
그 사람은 어쩌다 한 번 맞춘건데...
누군가가 구미에 맞는 말을 해 줍니다.
그 쪽으로 몰려 갑니다.
그리고 ....투자 실패.... 얼굴이 안보입니다.
현금으로 매수한 주식이 오릅니다.
자기가 신용으로 매수 하자고 말했을때 신용으로 샀어야 한다고 탓을 합니다.
여러종목으로 분산 매수하여 위험성을 낮춘 후 수익이 납니다.
그러나 oo 종목으로 몰빵 했어야 한다고 후회합니다.
그러면 3 배 수익이 났다고 말합니다.
주가가 갑자기 하락합니다.
전문가란 사람이 그것도 예측 못했냐고 탓을 합니다.
현금들고 하락장세를 통과 하다가 조금 반등합니다.
눌림목이 완벽해서 사고 싶었는데... 하면서 후회합니다.
오늘 아침에 하한가로 시작했을 때 사서 올랐을 때 팔면 20 % 수익이 났다고 말합니다.
매번 그렇게 성공할 수 있다면 귀신이 와서 한 수 가르쳐 달라고 할 텐데...
.............
제 경험으로 볼 때 주식투자는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바람직하지 않은 쪽으로도 변화시킬 수 있으며 좋은 쪽으로 변화 시킬 수도 있습니다.
영혼이 황폐화 될 수도 있으며 잘하면 최상급의 지혜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2000/09/26 10:15:07
Paxnet.co.kr Bulleti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