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초보.....
안녕하세요 이기섭님 및 코스모스를 사랑하시는 얼굴모르는 모든분 ! (이기섭님 얼굴도
사실 모르지만요..)
우연히 회사 동료의 권유로 코스모스를 들르게 되어 이젠 거의 매일 들르고있습니다.
남들이 모두 주식하고, 하지 않으면 낙오되는 듯한, 회사일은 오후 3시부터 시작 이런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 회사직원들 거의 모두 코스닥에 기웃거리다 이익은 고사하고 반토막
건진분은 성공한 경우였지요.. 그야 말로 묻지마 식..
그래서 저도 모두 하는 주식에 동참하고자 주식에 주자도 모른상태에서 처형돈을 빌려 하나로 통신을 당시돈 2천만원정도 매입하였는데 ... 간신히 본전 건졌지요...
그후 주식은 생각지도 않다가 친지의 강요로 인터피온반도체를 매입하게되었습니다.
친지분은 집 담보로 5천 저는 2천정도 매입하였는데 매입 후 얼마 오르더니 이후 지하실없이 추락하더라고요... 지금도 가지고 있는데요 거의 휴지상태에요..
이후 다시는 쳐다보지 말아야 했는데 서두에 말씀드린데로 회사동료의 소개로 거의 매일같이 들르고 있습니다. 코스모스를 알게되면서 부터 든든한 보디가디를 곁에두어 어디를 가도
두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기섭님 잘 이끌어 주세요..
(지금은 집사람몰래 꼼쳐둔 용돈으로 조금씩 하고있는데요 정말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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